2024.01.08 23:42
상수 조회 수:434
올 설은 풍성하군요. 김현주 배우는 지옥으로 시작해서 연상호 감독의 새 페르소나(이런 표현 싫어하는 배우분들도 계십니다만)로 활동하시게 된 걸까요...? TV시리즈 드라마보다 영역을 넓히셔서 활동하는 모습이 좋네요.
2024.01.09 00:00
넷플 영화 '정이' 주인공도 했었죠. 보통 남자감독이 같은 여배우를 자주 기용하면 '뮤즈'라고 표현하곤 했는데 요즘은 잘 안쓰죠.
댓글
2024.01.09 09:33
그러네요. 정이는 평이 좋지는 않았지만요.. 말씀처럼 요즘 들어 뮤즈란 말이 안쓰이게 된 건, 아마 성차별적인 뉘앙스를 인식하게 된 점도 반영된 게 아닐까... 싶네요.
로그인 유지
넷플 영화 '정이' 주인공도 했었죠. 보통 남자감독이 같은 여배우를 자주 기용하면 '뮤즈'라고 표현하곤 했는데 요즘은 잘 안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