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관리의 중요성

2012.09.07 11:08

beer inside 조회 수:6142


이 사람은 69세로 28년간 트럭을 운전했습니다.


UV A가 자동차 유리를 통과해서 피부 진피층까지 뚫고 들어가서,


이렇게 피부가 두꺼워지고, 탄력이 떨어져 버리게 된 것 입니다.


출처

http://www.nejm.org/doi/full/10.1056/NEJMicm1104059


사실 피부관리라는 것이 특별한 것은 아닙니다.


레이져나 박피등도 가장 자리의 피부를 제거해 주면 


새로운 피부가 자라나서 피부가 좋아 보이게 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다른 한가지는 보습...


수많은 팩은 다 피부 보습을 위한 것입니다.


실제로 약물들은 피부를 거의 통과하지 못합니다.


그러니 아직도 피하에 주사를 놓고 있지요. 


사실 피부관리는 대단한 것은 아니고,


보습제와 UV 차단제를 부지런히 바르면 됩니다.


이것이 생각보다 어려워서 그렇지.


그러니까 피부관리는 운동과 같아요.


집에서 알아서 운동 잘하는 사람은 PT를 받을 필요가 없지만,


PT를 받으면 운동을 잘하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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