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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점에서 저는 이 글이 읽을 만 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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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리는 비에 리터당 1.06 Bq의 방사능 낙진이 들어있을거라고 하는데.. 그런걸 걱정할때가 아닙니다. 옆사람의 몸에는 1그 4천배인 4400Bq의 방사능 칼륨이 들어있다고요! 출퇴근/등하교 버스, 전철에 가득찬 사람들을 생각해 보세요! 
.... 바나나 한개를 먹는데 0.1 마이크로 시버트의 방사선 피폭을 당하는 이유역시 바나나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칼륨때문입니다. 약 12Bq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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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불안하고 조금의 방사능도 걱정하는것은 당연한 마음이고, 그렇게 생각하지말라고 말할 권리는 없습니다.

다만 제 주변 분이나 같은게시판을 쓰는 분들에게는 "그래도 걱정하지 마세요" 라고 말씀드리고 싶은게 제 심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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