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같은 날 그대와 함께 여행을 떠나고 싶다

 요새 인디음악을 많이 듣고 있습니다. 세상엔 참 좋은 음악들이 많아요.

 한 곡 소개합니다. 밴드이름이 몽니에요. 귀여운 이름이죠?

 몽니’라는 뜻은 ‘심술궂게 욕심 부리다’라는 뜻으로 실제로 몽니멤버들 각자 음악에 대한 욕심이 크다.
 2004년에 결성된 혼성 4인조 밴드 몽니는 대중적이고 세련된 모던락을 추구하는 실력파 밴드이다.

 작사·작곡, 연주, 프로듀싱, 레코딩까지 전 과정을 직접 진행하는 풍부한 음악적 역량뿐 아니라

 탁월한 감수성과 매끄러운 연주력 및 파워풀한 가창력 또한 지니고 있다.
 기본 밴드의 set으로 모던록을 기본으로 하고있지만, 대중과 소 통하기 쉬운 팝의 요소도 담고 있는 음악을 하고있다.

 2010년 몽니는 한국 모던락의 기둥으로 성장할 것이다.

                                                                                                               - 네이버 아티스트 '몽니 ' 소개중

 오늘같은 날 그대와 함께 여행을 떠나고 싶어요.

 절대 일요일 오후라 그런게 아니에요.  

 노래 참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