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nixon 입니다

2023.08.22 14:56

nixon 조회 수:700


안녕하세요. nixon 입니다.


여름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를 기억하시는 분도 있겠고, 많은 분들은 아닐 것 같지만요.


의외로 저도 눈에 익은 분들이 많이 보여 용기를 내 글을 씁니다. 


실은 최근 책을 냈습니다. 작은 에세이인데요. 「여름 맥주 영화」 라는 제목이고, 나온지 두 달이 되어갑니다. 


직장 생활 하면서 틈틈이 글을 쓴다는 게 저에게는 무척 어렵더라고요. 


어쩌다보니 맥주 이야기가 제일 많고, 영화 이야기도 좀 있습니다. 둘 다 아닌 이야기도 많고요.


곽재식 님만큼 이 게시판 출신의 어마어마한 작가일리 없지만, 슬쩍 저도 책 나왔다고 소개 (및 자랑)하고 싶어 간만에 로그인을 했습니다. 하.하.하.


여름이 끝나가는 것도 같고 아닌 것도 같은 8월 하순인데요, 관심 가져주시면 전 감사하지요. 표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



05d2338d583cc.jpg


감사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9931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8891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9180
124118 어리게 보이는 상병 [7] 가끔영화 2010.07.10 3403
124117 토요일 아침은 전복죽 [6] 세호 2010.07.10 3364
124116 방금 있었던 조금 섬짓한 일. [7] 라이터 2010.07.10 3296
124115 소녀시대의 리즈시절은 역시.. [7] setzung 2010.07.10 4622
124114 35분 동안 친구 부부에게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11] 차가운 달 2010.07.10 5279
124113 갑자기 생각난 무서운 이야기.. [10] 라이터 2010.07.10 3394
124112 멜깁슨 망가진거 보고 "그럴줄 알았다" [18] soboo 2010.07.10 4965
124111 요키 세자매의 리즈 시절 [6] 푸른새벽 2010.07.10 3165
124110 긴급번개~!!! 종로에서 만납시다 [13] 차가운 달 2010.07.10 3429
124109 음주, 주량통제가 가능하신가요? [5] soboo 2010.07.10 2609
124108 메리 루이즈 파커 - to 마이크 니콜스 @ AFI Life Achievement Award, "You're an angel, and I love you." [1] 프레데릭 2010.07.10 2184
124107 왜 블로그의 영화 리뷰 섹션의 게시물들이 두 겹으로 나오죠? [1] DJUNA 2010.07.10 2043
124106 어린 시절 장한나의 첼로 후원 기금 관련해서 문의 드립니다. [1] 하루만 익명 2010.07.10 2282
124105 부모님이랑 말이 안 통해요 ㅠㅠ [15] 빠삐용 2010.07.10 3286
124104 전 이제 모르는 사람과 술 못먹습니다. [17] 29일 2010.07.10 4935
124103 술마신 여자의 책임에 대해 [7] doxa 2010.07.10 3510
124102 알고보면 안티팬 많은 배우들 [7] 자두맛사탕 2010.07.10 3974
124101 급소 차기 [42] 셜록 2010.07.10 9453
124100 [리처드 도킨스] 만약 당신이 틀렸다면요? [8] 이정훈 2010.07.10 3280
124099 '시'가 다음 다운로드에 풀렸군요. (별내용 없음) [3] 세상에서가장못생긴아이 2010.07.10 215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