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건데요;

 

 주기적으로....이런 꿈을 꿉니다.

 

 

 

 그냥 일상적인 내용의 꿈인데

 

 문득 제가 실내(집이던 사무실이던 공공장소이던) 에서 밖으로 나가다가 문득 깨닫게 됩니다.

 

 제가 아랫쪽에 아무것도 걸치지 않고 있다는것을요!!!

 

꿈속이지만 황당한 느낌이 너무 강렬하고 어찌할바를 몰라 아랫도리 가리기 위해 갖은 노력을 다하는데

 

 원래 있던 장소로 돌아갈 생각은 절대 안해요;;;

 

 그냥 혼자 그러다가 흐지부지 끝납니다.

 

 

 

 한 두번 꾸다 말면 그런갑다 하는데

 

 주기적으로 이런 꿈을 꾸니 고민이 되네요.

 

 이거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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