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공원 소마 미술관에서 하는 아시아 현대미술상에서 아핏차퐁 위라세타쿤의 영화를 상영한다길래 보고 왔습니다.

 

사실 보러 가야한다는 걸 까먹고 있었는데 mithrandir님 게시물 보고 생각났습니다. (감사합니다 mithrandir님)

 

 

제목은 "Phantoms of Nabua"이고 10분짜리 단편입니다.

 

소감은

 

올해 본 영화들 중 최고였습니다.

 

앉은 자리에서 세 번 봤습니다.

 

듀나님들도 꼭 가셔서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아, 오늘이 마지막 상영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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