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리한 게임인데요.

 

구체적으로 언제부터 어떤 부 산하 어떤 팀에서 몇명 동원하고 장소는 어디고까지 특정한걸 보면 빨대가 있든 뭐든 없는 얘길 지어낸건 아니라고 확신은 하는데

 

상대가 국정원이면; 잘은 모르지만 국정원 직원들은 가짜 명함 파가지고 다니고 가족 외에는 자기 신분을 비밀로 한다던데요.

 

국정원에서 '걔 우리 직원 맞아요'라고 확인해줄리도 없고 안해줘도 아무 문제가 안되는거 아닌가요? 아니라고 우기면 땡이잖아요.

 

그리고 상대가 국정원인데 경찰이 적극적으로 행동할까요? 전혀 아니겠죠.

 

선관위 디도스도 똑같았잖아요. 아닌데요~~ 아닌데요~~아닙니다~~ 귓구멍 틀어막고 증거 들이대고 논리적으로 짚어도 아닌데요~ 아닌데요~ 사실무근인데요~

 

속수무책이죠.

 

진짜 골때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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