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2.27 15:09
화장품의 진실 뭐 이런 얘기를 들어보면
쓸모없는 것들이 많잖아요.
(희망을 걸어보며) 혹시 썬크림도 안발라도 되는거아닐까요/
저는 돈벌면서 스트레스로 좌절 피부가 되었다가
갱생한 케이스예요,
뭐 살다보니 스트레스도 적응되어서그런건지
화장품을 확 줄여서 그런건지 정말 갱생하였죠,
화장품은 그냥 세수하고 물기있는상태에서 호호바오일 바르고
종류에 상관없이 온갖 남은 로션과 샘플등등에 시어버터 녹여바르고
비비바르고 챕스틱바르는 수준만 해요.
화장을 꼼꼼히 지울 자신이 없어서
화장품을 줄였더니
더 예뻐졌다니 진실!
여튼 그래서 필수라는 썬크림을 안바른지 오랜데요
(종일 사무실에 있어서요.여름에는 양산, 팜플릿이라도 들고 다니며 가려요)
혹시 썬크림의 진실 같은건 없나요?
기껏 순한 화장품 얼굴에 발라놓고
화학적성분 덩어리인 썬크림을 또 발라야 하나 의구심이 들어요..
(물리적자차도 사실..피부를 덮는거나 마찬가진데 저처럼 대충 화장지우는 사람은 트러블날거같고..
빡빡 닦다가 더 늙을거같고-_-)
진실은 저 멀리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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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한국에선 전혀 안 바릅니다. 호주에 있을 땐 안 발랐다가 며칠만에 피부가 초토화되는 바람에 놀라서 꼭꼭 바르고 다녔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