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1.31 21:14
뭐랄까 이론적 말씀은 다른분들이 하시도록 하구요...
가카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당해봐서 아는데...
친목질은 경계해야 합니다..
친목질에 쓰러져간 기라성같은 곳들이 한두곳이 아닙니다.
자신들만의 언어를 가진 패거리들이 등장하면 그곳은 그냥 망했다고 봐야죠..
아무튼 이곳은.. 당장 주인장부터 친목질을 극단적으로 경계하시는 분 아닙니까 허허허...
주인장의 영향이기도 했겠지만..
예전부터 이어져왔던 뭔가 냉정한 듯 하고 거리감을 두는 듯한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이곳 게시판이 생명력을 유지할 수 있었던 힘이었다고도 생각하구요..
가끔 친목을 도모하시는 분들도 이곳에서 이야기 하지 않고 별도의 커뮤니티를 만들고 그랬었쟎아요..
그게 다 묵시적인 룰이랄까 그런거 아니겠어요..
다만 어제 무슨 논의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친목질.. 이라는게 어디서 부터다 하고 무 자르듯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니
그런 부분에 대해 논의는 필요하겠지요..
2013.01.31 21:20
2013.01.31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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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31 22:24
2013.01.31 22:28
2013.01.31 23:24
안타까운 건 저 뿐만인가요.
어제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모르시는 거라면 찾아보시는 것도 나쁘지않을듯 싶어요. 지금 듀게 엄청 예민한 상태이니까요... 조심스러운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