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 작가를 봤습니다(노스포)

2011.01.04 16:03

샤유 조회 수:1529

꽤나 느린 영화라고 들었는데


전날 하얀 리본을 보고 해리포터도 보고 나서 봤더니 느린 영화라는 생각은 들지 않더군요


느낌은 상당히 고풍스러운 스릴러


이야기 내내 긴장감이 흐르는게 느껴졌고 이야기 자체도 상당히 좋았습니다


허술한 면도 좀 있는거 같지만(구글....DCSI?) 연출력이 좋아서 그런건 잘 느껴지지 않았고요


이완 맥그리거 잘생겼네요


007 아저씨는 이제 수상이 되었군요


정치적 의도가 상당히 노골적으로 느껴지는 영화였습니다


이 감독의 타 작품도 보고 싶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387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430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1761
110275 굿다운로더가 되어본 결과 (다음 영화 다운로드 서비스) [4] 점양 2011.01.04 3594
110274 나가시마 테츠야 감독의 <고백> 2월 개봉, 에브리바디 올라잇 사진 몇 장 [7] Wolverine 2011.01.04 2557
110273 수출보험공사의 자금이 세금 맞습니까? [6] 새우눈 2011.01.04 2084
110272 한나라당 사무처 5급 당직자 합격 스펙이 어떻게 되는지? [2] 오키미키 2011.01.04 3043
110271 (뻘글) 와우 대박입니다.. [8] 사람 2011.01.04 2120
110270 CBS 뉴스에 나온 로저 이버트 옹 [3] 조성용 2011.01.04 1501
110269 박지선 트위터 [18] 바다참치 2011.01.04 5362
110268 오랜만에 흔적 남깁니다. (추가) [4] Damian 2011.01.04 1254
110267 [벼룩] 경품으로 받은 mp3 플레이어 2개 팝니다.(Yepp RB DMB 4G , Sorian U-100 4G) 엽기부족 2011.01.04 1344
110266 바낭) 정수기 때문에 머리가 아프네요. [6] 샤넬 2011.01.04 2051
110265 고현정 , creep [8] GREY 2011.01.04 3875
110264 새해 첫 옷 사기 ( 쇼핑성 바낭) [5] 에이프릴 2011.01.04 2433
110263 서울에 동남아풍(또는 중화권?) 디저트를 잘하는 곳이 있을까요? [6] 부엌자객 2011.01.04 1802
110262 듀나인) 길고양이의 몸에...기생충? + 잡글 [10] dimer 2011.01.04 2685
110261 GD&TOP 뻑이가요 뮤직비디오. [21] 자본주의의돼지 2011.01.04 4114
» 유령 작가를 봤습니다(노스포) [3] 샤유 2011.01.04 1529
110259 [시국좌담회] 오는 토요일 오전 11시 반에 시작합니다. 장소는 토즈 대학로점. [1] nishi 2011.01.04 1397
110258 술집 처자님들 수입 [21] 무비스타 2011.01.04 5711
110257 [기사펌]장하준 교수 인터뷰 라인하르트백작 2011.01.04 2117
110256 여러 가지... [72] DJUNA 2011.01.04 563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