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아침 7:45 체조 방송을 틉니다.

사무실, 현장 모두 나와서 체조를 합니다.

10년넘게 한번도 빼먹지 않고 하는데 단 5분 하는게 요즘 운동의 전부같습니다.

안전사고 방지차원에서 사무직은 스트레칭을 위해 꼭 하길 바랍니다.

예전 파릇파릇 했을때는 하기 싫어 피하고 커피마시고 옹기종기 있었는데

요즘은 더욱더 꼬박꼬박 체조를 합니다. 안쓰는 근육 막 땡기는거죠.

좀 쌀쌀하면 움추리는데 그럴수록 열쓈히 하는게 아침에 개운하더군요.

그리고 잘보지 못하는 부서사람들 눈도장도 찍고.....

 

오늘도 체조후 아이폰을 들어다 보면서 왜 온도계를 달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알기로는 오차가 심해서 알고있는데 아이폰 위나 아래에 오목하게 들어간곳에

바늘같은 작은 돌기를 온도센서로 해서 디지털로 보여주면 좋을듯한데요.

(설마 디카 기술보다 더 어려운건 아니겠지요?)

 

기술적으로 어렵지도 않은것 같은데, 왜 안만들까요?

온도계 어플이 있긴 한데 오차가 심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이야기하는건 지역 날씨어플이 아닌 지금 아이폰이 있는장소의 온도 계측용)

대체로 손아귀에 있더라도 아이폰을 높이 들고 디지컬로 보여주면 딱 좋을듯 한데.

국내에서 먼저 개발해서 애플에 기술을 팔면 안될까요? ㅎ

 

 

이 글올리고 온도계 어플을 찾아봤습니다.

http://itunes.apple.com/kr/app/thermo/id414215658?mt=8

 

이 어플도 3G든 wifi든 인터넷 온도정보를 가져와서 그림으로 표현한것일뿐이더군요.

지금 아이폰이 위치하는 온도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거죠. 아마 대부분의 어플들이 그럴거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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