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홀이라기보다는 (포괄적인 의미에서) 좋았던!




팬심으로 [다크 나이트 라이지즈] 엔딩은 꼭 언급해줘야 겠고...

최근에 본 영화들 중에서는 니콜라스 레이의 [그들은 밤에 산다]. 이건 뭐...

음 또, 앤드류 도미닉의 [킬링 뎀 소프틀리]은 엔딩 장면(빵형의 그 대사!)으로 달려나가는 영화 같았고.

[카게무샤]에서 나카다이 타츠야의 그 모습이 떠오르는 쿠로사와 아키라의 [8월의 광시곡] 엔딩 장면은 정말 좋았습니다.


이렇게 떠오르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384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430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1757
109711 소셜네트워크 관련 뉴요커지 기사( 촘촘한 스포) [13] settler 2010.11.08 3741
109710 사람이 아직 다 안온다는 느낌에 [3] 가끔영화 2010.06.05 3741
109709 이 정도면 페미니스트? [12] soboo 2010.07.31 3741
109708 야구팬이라면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기사 [5] Nemo 2010.07.24 3741
109707 박찬욱, 김지운, 최동훈, 류승완 나홍진이 뽑은 2015년 최고의 영화 [13] 쥬디 2015.12.30 3740
109706 방금 한국 환타지 소설 읽고 충격 먹었어요 [11] 사과식초 2014.11.20 3740
109705 메시가 광고하는 Lay's를 먹어봤습니다. [21] 밀키웨이 2014.07.03 3740
109704 [듀나인] 가족 스파팬션 추천 [8] 영화처럼 2013.01.09 3740
109703 1997년의 망작 중의 망작 지상만가를 봤는데요... [6] 감자쥬스 2012.12.09 3740
109702 [TOP밴드] 진정한 승리자는 정원영이 아닐까? [15] espiritu 2011.08.13 3740
» 밑에 글에 힘입어! 엔딩 씬이 황홀했던 영화 떠오르시나요? [54] canny 2013.04.05 3740
109700 진보신당 좀 찌질하네요. [19] soboo 2011.06.10 3740
109699 PMS 증후군은 해결방법이 없겠죠? [8] 산호초2010 2010.09.24 3740
109698 안젤리나 졸리와 뱀 [12] magnolia 2010.08.14 3740
109697 송해성 감독 <무적자> 예고편 + 포스터 [15] fan 2010.08.11 3740
109696 문재인의 문제. [36] 바스터블 2016.11.28 3739
109695 주화입마한 이재명 - 적은 혼노지에 있다... [30] 도야지 2016.11.21 3739
109694 마스무라 야스조 감독의 에로틱한 영화들 [13] underground 2016.04.03 3739
109693 신해철의 가사들에 공감을 하시나요? [31] 바스터블 2015.10.30 3739
109692 글자수, 원고지 계산기 [4] 완수 2013.10.28 373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