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조카가 태어났어요.

동생이 사진을 몇장 보내줬는데... 정말 이쁩니다.

태어난지 며칠 되지도 않은 녀석이 표정이 아주 근엄해요. 

'자네들은 누군데 나를 귀찮게 하느뇨? ' 하는 표정이랄까.. ㅋㅋㅋㅋ 

친자식도 아니고 조카인데 괜히 핸드폰에 사진 띄워놓고 실실 거리고 있습니다.


산모와 아기 둘다 건강하고, 지금은 조리원에 있습니다. 

주말에 가봐야 하나 싶은데... 병원에 가본적은 있어도 조리원에 가본적은 없어서...

이번주말에 안가면 설명절에나 볼 수 있을텐데...

아무래도 산모가 쉬면서 몸 추스리는게 우선이니 안가는게 나으려나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007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0977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1292
113151 회사에서 아이폰3GS 공짜로 준데요 [8] khm220 2010.06.25 4028
113150 무한도전 200회 달빛처럼 2010.06.05 4028
113149 오정현 목사 막말 " 국민은 미개하다. 틀린말 아니다 " [17] catgotmy 2014.05.23 4027
113148 "한국인들, '의외로' 타인종에 배타적" [15] 사과식초 2013.05.17 4027
» 산후조리원에 면회가면 아무래도 민폐겠죠...? [24] 가라 2013.01.25 4027
113146 [듀나인] 우리나라 드라마에서 안경쓴 캐릭터들 안경알이 없는 이유? [15] 가라 2013.01.15 4027
113145 아...우혜미... [6] ageha 2012.05.12 4027
113144 각하의 작문실력 [19] chobo 2011.06.07 4027
113143 [1R] 나꼼수 VS 방통위 ...일단 국장하나 구속시켜 놓고 시작하는 군요. [6] l'atalante 2011.09.26 4027
113142 짬뽕 가격에 대한 단상 [22] 푸른새벽 2011.01.17 4027
113141 (밀회바낭) 후일 오혜원의 사랑을 비난하지 않는 이가 있다면 [18] 아난 2014.04.16 4027
113140 두번의 승진누락.... [5] 스트로베리앤크림 2016.03.05 4026
113139 (짧은 잡담) 싸이씨 긴 라디오 인터뷰/ 저도 기본 아이템 잘 어울리는 아가씨가 되고 싶지만 [25] loving_rabbit 2012.09.18 4026
113138 손수조 눈물 [17] 라곱순 2012.03.27 4026
113137 정은임1968.10.13~2004.8.4 [18] 룽게 2010.08.04 4026
113136 [짜증] 쉰 얼음글 댓글에 무서운 사진 있어요 -_- [23] 익명기 2012.06.16 4025
113135 [궁금] 대체 '브레히트적' 이란 말의 뜻이 뭔가요? [19] 뚜루뚜르 2011.04.25 4025
113134 고양이 강아지 외모 취향 (주의 : 동물사진 스압), 독서일기는 어떻게 써야 하나. 독서 어떻게 하나요. 질문.... [17] being 2011.01.23 4025
113133 연예인의 리스크 [8] 사팍 2012.09.22 4025
113132 성게알 좋아하세요? [11] 아침엔 인간 2010.08.28 402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