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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경심 남편 퇴진집회에 300만이 왔다던데, 그러면 300받고 400가야 가오가 살겠네요라는 stardust님의 게시물을 읽고, 300만명이라면 육안으로 보면 어떤 느낌일지 궁금했었는데, 마침 카카오톡에서 이 사진이 핫하다고 해서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가져왔습니다. 

300만명쯤 되면 역시 사진으로만 봐도 압도적이군요.


자택 PC에 포토샵도 없는 정경심 교수는, 표창장 위조를 직접 할 게 아니라 이 사진의 최초 작성자를 모셨어야 하는 것 같지 않습니까?

포토샵 실력이 거의 전문가 수준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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