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10 15:12
나경원 원내대표가 언제 삭발하나 기다리고 있는데 이언주 의원이 먼저 했군요.
나경원 원내대표의 삭발을 원합니다. 결기를 보여주세요.
조국 법무부 장관도 검찰 개혁의 의지를 보이는 삭발 부탁합니다.
두 사람의 민낯을 보고 싶습니다.
2019.09.10 15:24
2019.09.10 15:31
생각보다 괜찮아서 좀 의외였어요.
2019.09.10 15:25
삭발하니 인물이 사네요.
의외의 동안이에요.
사진 하나 추가합니다.
무슨 생각을 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을까요?
2019.09.10 15:35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에 분노가 솟구치는데 할 수 있는 게 없어서 삭발한다고 합니다.
의외로 화끈한 성격이네요.
2019.09.10 15:27
2019.09.10 15:29
윤석열 총장은 삭발 하나 안 하나 별 차이가 없을 것 같아 궁금하지 않습니다.
2019.09.10 15:37
2019.09.10 15:48
저는 별로 궁금하지 않지만 윤석열 총장이 삭발하면 듀게분들이 더 즐거워하실 것 같으니
윤 총장도 삭발에 동참하시길...
2019.09.10 16:01
2019.09.10 15:54
원래 전향자들은 한번 전항하면 정당성을 입증해야 되니까 저렇게 해야죠.
김문수도 민중당에서 전향한 현 상태를 보면 딱히 다르지 않습니다,
2019.09.10 16:05
아, 이언주 의원이 민주당에서 국민의당으로 갔었죠.
이 분에 대해 별로 좋은 인상을 갖고 있지 않았는데 의외로 일은 열심히 하는 듯...
사모펀드도 이 분이 고발한 걸로 알고 있어요.
2019.09.10 16:18
이분도 안철수 따라 국민의당으로 갔었죠. 그리고 바른미래당 까지.
그리고, 자한당에게 사랑의 눈빛을 쏘며 탈당후 지금까지 자한당 기웃기웃..
2019.09.10 16:54
2019.09.11 01:24
비도 오는데 이소라 가수의 노래나 한 곡 들어볼까 해요.
이소라 - 이제 그만
2019.09.10 17:15
단식 삭발 삼천배 드롭킥하라고 뽑아놓은게 아니라는게 교과서적 비판이 가능하겠으나, 그걸 한 사람들이 대개 권력을 쥐더라..는게 한국 정치의 현주소.
불패 무적의 토크빌 선생님.. 뉴_뉴
2019.09.11 02:05
타락씨 님 보니 영화 <타락천사> 생각나네요.
2019.09.10 17:37
용장, 덕장, 지장 암만 모여봐야 운장 못이긴다더니, 정말 문재인이 야당 복은 타고났어요. 능력치가 있다면 지금까지는 매력에 올인한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히든 능력치에서 운이 정점을 찍은 듯.
2019.09.10 21:02
2016년부터 2017년 문재인의 운빨이 짜증날 정도로 너무 심하게 좋다고 했다가 문빠들에게 일베충 소리 들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문빠들이 정말 무식한게....그거 사실은 엄청난 칭찬인데도 못알아 처먹어요;;
2019.09.11 02:33
운좋은 남자 노래 한 곡~
Sarah Vaughan - Mr. Lucky
2019.09.10 17:37
2019.09.11 02:58
깎은 머리가 미운 게 진짜배기로군요. ^^
머리카락 노래 한 곡~
Crosby, Stills, Nash & Young - Almost Cut My Hair
2019.09.11 06:56
2019.09.11 11:26
2019.09.11 11:34
안 그래도 저도 그 생각을 했는데... 가능하면 여자(나경원) 남자(조국) 1명씩 골고루 하고
최대한 인물평은 안 쓰는 쪽으로 애써봤지만 불쾌하셨나 보군요.
너무 달아오른 게시판에 웃음 한 번 주고 싶은 욕망으로 올린 글이니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길...
2019.09.11 1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