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WER 건대 축제 영상

오늘은 고대 축제에도.. 개인적으로 일본애니주제가 노래들 별로 안좋아해서 노래도 안듣고 제작자 김계란에 대한 불호가 강해서 관심 안가지려하는데

언더문화에서 오버 엔터업계를 전복하는 그런 서사 (흡사 2000년대에 인디밴드가 갑자기 공중파에서 혜성처럼 등장해서 팬덤을 만들어내듯)도 인기에 한 요인인거 같긴해요

인방 BJ, 유튜버들 사실 돈은 잘벌어도 은근 무시받는 그런게 있는데 그런사람들이 메이저 대중문화에 가서 어떤 입지를 확인하고 탑찍고 온다 뭐 그런거에 팬들은 대리만족하는듯요.

다른 건 모르겠는데, 마젠타랑 히나가.. 악기를 처음 배웠다는게 정말 놀랍더라구요.

그리고 심지어, 명품 악기들을 협찬해주지 못해서 난리도 아니라는 점도 놀랍고.

얼마나 오래 활동을 이어갈 지는 모르겠지만, 나름 신선하고 의미가 있는 프로젝트 그룹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