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추천받았던 호러영화들 봤습니다.

모두 OST가 좋아요

이런걸 신디사이저로 내는 소린가요? 옛날영화 특유의 전자음이요...

 

개인적으로 헬하우스의 전설 도입부와 마지막 장면 집을 들어갔다 나올 때 나오는 음악이 너무 좋더라고요.

근데 주인공 남자와 영매의 논쟁이나 설명들이 약간 지루하게 느껴졌어요


심령의 공포나 안개는 이런 소재가 재밌을까? 싶었는데 둘다 재밌네요.

연달아 만족스러운 공포영화들을 보니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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