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4.24 23:43
나이는 점점 먹어가고 빠른 시일내에 결혼이나 연애의 가능성은 그닥 보이지 않고.
직장-집 쳇바퀴만 돌고 있으니 허무하고 회사 사람들하고 직장상사, 회사 욕하는것도 지겹고 그러네요. 뭔가 분출할데가 있어야 회사서 스트레스도 덜 받고 할텐데. 이게 나이가 먹어가니 취미등 뭔가 같이할 사람이 주변에 점점 줄어들고요. 아 쓰고 보니 눙물이 앞을 가리네요.
미드 보는 것도 슬슬 지겹습니다(인제 더 볼것도 없고, 또 5, 6 월이 다가오니 미드가 다 쉬는 계절이라). 뭔가 혼자 할 수 있는 취미활동을 해야겠는데. 딱 떠오르는게 없어요.
요새 머 꽂힌거나 나는 이 낙으로 산다(가족이나 애인 이런거 말고요), 하시는 것들 있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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