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에 지연 무대 태도 논란이 있었습니다.


콘서트 7080에 나와서 대충대충 무대를 했다는 내용이였죠.


그 무대 내용은 아래 영상에서 보시고 각자 판단하세요.







문제는 저 태도 논란이 아닙니다.


오늘 광수사장 언플로 이런게 나왔네요.


저 날 지연이 대충했던건... 화영때문이다라는 내용으로요.


기사에 그 부분은 이렇습니다.




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676360&g_menu=700091


[30일 오후 티아라 측 관계자에 따르면 화영의 돌출 행동은 지난 2010년 12월26일 방송된 KBS '콘서트 7080' 대기실에서 일어났다.


당시 화영은 녹화를 앞두고 대기실 의자에 앉아 잠을 자고 있었다. 이에 현장 매니저들이 '얼른 준비하자'고 독려했으나 화영은 무시하고 계속 잠을 자고 있었다고 한다.

티아라 측 관계자는 "이를 보다 못한 효민이 '얼른 일어나서 무대로 나가자'고 하자 화영은 짜증을 내며 다소 험한 말까지 했다"며 "이에 지연이 화영에게 '왜 (효민) 언니한테 험한말을 하냐'고 항의했고, 지연과 화영은 심하게 싸우게 됐다. 지연은 울고불고 하다가 겨우 무대에 오르게 됐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그 다툼 후 마음이 상한 지연은 무대에서 평정심을 찾지 못하고 부득이하게 다소 무성의한 자세로 임해 '태도 논란'을 일으킬 수밖에 없었다.

이 관계자는 "당시 태도논란 무대의 원인 제공자가 화영이었다고 말할 수는 없었다"며 "하지만 화영의 안하무인 태도가 여러 차례 팀을 흔들었던 것만은 분명하다. 하지만 더 이상은 이런 돌출행동들이 공개되지 않기 바란다. 화영의 미래를 위해서다"라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p.s


화영이 스타병 있었다는 언플에 대한 모 기자의 일갈.





이건 텐아시아 기자 트윗.


@byguilty "화영은 팀내에서 막내답지 않게 톱스타인냥 행동을 했지만 다른 티아라 멤버들은 같은 멤버이기 때문에 모든 것을 지금까지 참고 있었다고 전했다" 라는 매니저의 멘트를 딴 보도자료를 받으니 진정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이런거 보도자료로 돌리고 있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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