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29 19:20
2023.07.29 19:34
2023.07.29 20:49
2023.07.29 23:13
한국 프로그램은 안 봐서... 최근에 넷플릭스에서 최후통첩 퀴어 러브를 봤는데 재밌더군요 이 재미를 여태 헤테로들만 누리고 있었구나! 하고 생각했죠
단순 연애 프로그램이었으면 아무리 퀴어여도 재미가 덜 했을 것 같아요(남의 연애는 ㄴㄴ) 근데 이 프로그램의 컨셉은 관계에 기반한 자기 성찰(이라고 하면 거창해보이고 거기 등장인물 중에는 아무도 그런 데 관심 있는 것 같은 사람은 없었지만 적어도 보는 저에게는)적인 데가 있어서 그럭저럭 흥미롭게 봤습니다
2023.07.29 23:50
2023.07.29 23:51
2023.07.30 00:09
2023.07.30 00:09
골 때리는 그녀들, 라디오 스타, 지구 오락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