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가운데 손가락 욕 사진 있음.


1편 : 나인뮤지스 - http://djuna.cine21.com/xe/5697774


외전 : 여배우 - http://djuna.cine21.com/xe/5500460




EXID (이엑스아이디- 라고 하지만 저는 앞으로 '엑시드'라고 쓰겠습니다. 영어로도 한글로도 저렇게 다 쓰기엔 불편해요. 전 디제이 디오씨도 곧잘 디제이덕으로 하는 사람이라서.)


보통 신사동호랭이 그룹으로 유명하죠. 달샤벳은 이트라이브(gee,냉면 작곡가), 브레이브걸즈는 용감한형제.


이 그룹은 처음엔 '후즈댓걸'이라는 노래로 6인조로 데뷔했습니다.

하지만 모종의 이유로 3명이 나가고 2명이 다시 들어와서 5인조 그룹으로 재편됐죠.


그래서 현재 5명은 솔지,LE(엘이),하니,혜린,정화로 활동중이죠.(이런식의 멤버 교체로 재미본 팀들이 몇 있죠. 카라,걸스데이 등.)


5명 체재로 나와서 나온 노래는 I feel good, 매일밤.


재밌는건 이 5명 중에서 4명이 큐브엔터 출신입니다. 심지어 나간 3명도 큐브 출신.


이건 아마도 신사동호랭이가 포미닛,비스트 등에 곡을 주면서 큐브와 돈독한 관계고.


큐브도 포미닛,에이핑크외에 제3의 걸그룹은 데뷔시킬 여력이 안되니 연습생 넘겨준게 아닐까 저 혼자만 '추측'하고 있습니다.



후즈댓걸, 아이필굿 까지는 약간 포미닛 핫이슈 시절 비스므리하게 스타일링을 하다가,






매일밤 부터는 몸매를 부각시키는 단체복으로 컨셉을 바꿨더군요. 섹스어필쪽으로다가.


곡 분위기도 전에는 경쾌하고 발랄한 쪽이였다면, 아이비 오늘밤이나 박지윤 성인식이 생각나는 쪽으로다가 선회.


참고로 이 뮤비는 국내 걸그룹 뮤비중에서 역대급 장면이 포함되어있습니다.ㅎㅎㅎ


바로 복수를 위해서 제조한 고추폭탄으로 구토하는 장면...;;;;;


그래서 유투브 댓글에 가장 많이 보이는 표현이 'freaking'.


어쨌든 노래도 괜찮았고, 골때리는 뮤비가 은근히 먹혔다고 봅니다.


비슷한 체급의 글램,투엑스,AOA에 비해서는 훨씬 조회수가 많더라고요.





그리고 '매일밤'부터 남초사이트 등에서는 이들의 사진과 움짤이 슬슬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주로 몸매 부각 짤들로다가.






어쨌든 매일밤 컨셉에서 재미 좀 봤다 싶었던지 이번엔 보컬 멤버 2인조 유닛을 내보냅니다.


다소니 - 굿바이 : 노래는 다비치 풍, 의상은 매일밤의 연장선상.




사실 음원 순위는 그렇게 높지는 않습니다.


다만 멤버들 포텐이 보여서, 다음 앨범쯤에 신사동호랭이가 좋은 곡 하나 써주면 한두단계 업그레이드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솔지 - 리더,메인보컬. 후즈댓걸 이후에 보충된 멤버2인 중 한명. 중간 투입 멤버인데, 리더임. 나이가 가장 많아서 일듯. 89년생.

위에 다소니 정지화면에서 오른쪽. 유일하게 비 큐브 출신. 엑시드 전에 2nb라는 R&B 듀엣으로 활동.(이름이 누군가를 연상케하는군요.ㅎ)


2nb시절.-뭔가 다비치나 씨야류를 노렸을거 같은 느낌.


exid시절.





하니- 다소니 정지화면에서 왼쪽. 함수의 빅토리아를 닮아서 일부에선 짭토리아로 불림.




특이경력 중학교때까지 철인3종 경기 선수였음. 아래는 드림팀에서 수영하던 사진.







LE: 래퍼. 후즈댓걸이나 아이필굿 류에서 유용할 멤버.

하지만 방향을 선회했기에 앞으로 미지수. 

힙합크루 '지기펠라즈'출신.(허니패밀리 출신 미료가 생각나는 구절.)


지기펠라즈에서 elly로 활동하던 시절.


이건 exid시절.






혜린: 후즈댓걸 이후에 들어온 2인 중 남은 한명.

아래 짤방과 직캠으로 효성,지나,유라를 잇는 글래머 아이돌로 잠깐 주목 받음.







 

정화: 이 팀의 막내.



요즘 걸그룹 막내 종특대로 언니들보다 키 커보임.-맨 왼쪽. (진정 키작은 막내롤에 맞는건 포미닛 권쏘뿐인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9158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7837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8028
126415 허경영 선거법 위반으로 2034년까지 선거출마 불가 상수 2024.06.09 156
126414 이런저런 일상잡담 [1] 메피스토 2024.06.09 125
126413 뉴진스 X 에스파 댄스 챌린지 상수 2024.06.09 120
126412 Love is an open door 중국어 catgotmy 2024.06.09 53
126411 [웨이브바낭] 독일산 교사용 호러, '티처스 라운지' 잡담입니다 [9] 로이배티 2024.06.09 227
126410 월레스 앤 그로밋 신작 티저 상수 2024.06.09 116
126409 지워진 잡담 [10] 이오이오 2024.06.08 284
126408 [디즈니+] 엑스맨 97 [4] LadyBird 2024.06.08 193
126407 내편들면 친구 편안들면 원수 ND 2024.06.08 171
126406 패밀리 가이에 나온 레스타트 [2] daviddain 2024.06.08 125
126405 프레임드 #820 [4] Lunagazer 2024.06.08 67
126404 [유튜브바낭] 내친 김에 찾아 본 원조 '오멘(1976)' 잡담입니다 [12] 로이배티 2024.06.08 295
126403 아나 데 아르마스 스페인어 인터뷰 [5] catgotmy 2024.06.08 168
126402 유튜브가 아르켜준 노래들 [10] Lunagazer 2024.06.08 256
126401 편의점 닭강정을 먹고 catgotmy 2024.06.07 177
126400 일상 잡담. 산 책. [8] thoma 2024.06.07 256
126399 스타워즈 애콜라이트 1,2에피를 봤어요 [10] Lunagazer 2024.06.07 485
126398 프레임드 #819 [6] Lunagazer 2024.06.07 51
126397 티모시 샬라메 X 마틴 스콜세지 블루 드 샤넬 광고 상수 2024.06.07 257
126396 분노의 도로 재개봉합니다 [3] 돌도끼 2024.06.07 22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