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14&aid=0002700835

 

7일 SM그룹에 따르면 2012 런던 올림픽 남자체조 도마 부문에서 금메달을 따낸 양학선 선수 양학선 선수의 부모가 비닐하우스 단칸방에서 아들을 뒷바라지 한다는 소식을 듣고 양 선수 가족에게 아파트를 선물하기로 했다.

SM그룹은 광주 남구 월산동에 건축 중인 우방유쉘 32평형(시가 2억여원) 한 채를 양학선 선수 가족에게 선물하겠다는 뜻을 광주시에 밝혔다.

이에 대해 SM그룹 관계자는 양 선수의 소식을 듣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 희망을 위한 새로운 출발 의미하는 차원에서 아파트를 기부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중략)

 

 

 

------------------------------

 

 

SM그룹

 

이전에 나왔던 기사에 따르면 양학선 선수가 이미 집터까지 구입해놓은 상태라고 하는데 어떻게 될까요...

저는 솔직히 아파트보다 너구리가 더 부럽습니다...;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