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pd의 말마따나 진짜 SM에서 칼갈며 준비한 것 같아요. JYJ의 처참했던 뮤직비디오와 비교하면 더더욱 (;;) 


 후반부에 나오는 군무는 진짜 입이 떡 벌어져서 봤어요. 윤호는 불, 창민은 빛, 이런식으로 이미지 메이킹 하는 것도 그렇고.


 퍼포먼스를 보니 동방신기의 퍼포먼스에서 유노윤호가 생각보다 차지하는 지분이 컸던 것 같군요. 


 두 사람 다 전반적으로 신경질적인 느낌을 가진 목소린데, 사운드는 무겁게 깔아서 별로 비어보이지 않게 곡도 잘 만들었고요.


 팬들 사이에선 가사로 말이 많은 것 같고, 동방과 JYJ로 갈려서 정말 엄청나게 싸우는 것 같던데 (;;)


 저와 같이 아무래도 상관없는 쪽이야... 이 곡의 가사가 흥미진진하기만 하네요. 예전 2PM Without You 때도 가사가지고 말이 있었던 것 같은데,


 이 곡의 가사는 그것을 한층 뛰어 넘는 거 같군요. 2PM은 최대한 이별노래로 포장하려고 노력하기라도 했지.


 데스티니스 차일드의 떠난 멤버 디스곡이었던 Survivor도 생각나고. 뭐 그렇네요. 여튼 이 곡 무대 빨리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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