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01 15:03
제가 생각한 것..
1안 : 정관수술
장점 : 확실하다.
단점 : 왠지 칼 대는 것은 좀 거부감이 든다.
인위적으로 정자 배출을 억제하면 몸에 좋지 않을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상대방의 동의를 구하기 힘들 것 같다.
2안 : 콘돔
장점 : 간편하다.
단점 : 실패 확률이 10%나 된다던데?
(아무래도 사용을 잘못 했거나 불량 콘돔이거나 그렇지 싶긴 하지만..)
3안 : 피임약
장점 : 간편하다. (남자 입장에서)
실패 확률이 콘돔보다 적다고 한다.
단점 : 왠지 호르몬제라는 것이 몸에 좋지 않을까 하는 거부감
요즘은 약이 좋아져서 문제 없다고 주장하긴 하던데..
4안 : 콘돔 + 피임약
장점 : 확률을 줄인다.
일단 4안으로 생각하고 있긴 합니다만..
혹 업계에 계신 분 계시면
피임약이 정말 몸에 전혀 해롭지 않은지 정보 주세요..
인터넷 보면 해롭지 않다고 하는 이야기들이 많이 보이긴 하는데..
이게 제약업계에서 로비하는 건지 뭔지 몰라서..
정말 제대로 된 정보를 얻고 싶은데..
2011.03.01 15:16
2011.03.01 15:25
2011.03.01 15:31
2011.03.01 15:45
2011.03.01 15:49
2011.03.01 15:52
2011.03.01 16:33
2011.03.01 17:11
2011.03.01 17:20
2011.03.01 17:26
2011.03.01 18:38
2011.03.01 18:43
2011.03.01 21:17
2011.03.01 23:00
차라리 콘돔을 끼세요.
날짜를 잘 맞춰서하면 확률이 낮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