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09 14:31
0.
오늘의 외부움짤.
1.
어떻게 집에서 하려고 했지만 집안 사정상 불가능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카페 행. 인터넷이 안 되는 곳인 줄 알았는데 되네요. 오락가락해요.
2.
일은 쌓이고 미래는 불투명. 인터넷 서비스를 바꾸는 것 같은 간단한 일도 문제 없이 해결되지 않아요. 여러분은 무선 인터넷을 쓸 때 보통 컴퓨터 몇 대를 연결해 쓰십니까.
3.
오늘 접속이상현상을 겪으신 분.
4.
골든 슬럼버 시사회가 수요일날 있는 모양이군요. 전 아마 거기 못 갈 가능성이 농후. 소문에 따르면 그 시사회가 끝나면 기자들을 위해 악마를 보았다 시사회장으로 셔틀 버스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함. 전 집안 일 처리하고 늦게 가서 미스터 좀비만 볼 극소수가 될 듯.
5.
티아라의 효민이 이해되는 날.
6.
트위터에도 썼지만 여기서도 질문. 궤도 엘리베이터의 무게추에서 중력은 어떻게 될까요. 무게추 자체가 위성이니까 자유낙하 상태에서 무중력? 아니면 원심력 때문에 튕겨나가는 추니까 지구 반대방향으로 인공중력? 여기엔 무게 추 자체의 질량도 고려해야 할 듯. 소행성을 하나 잡아놓고 무게추로 쓰면 자체의 중력이 느껴질까요. 이번 주까지는 알아야 해요.
7.
전 패트리샤 닐을 허드 같은 영화보다 패트리샤 닐 스토리라는 텔레비전 영화로 처음 접했죠. 로알드 달의 아내였다는 걸 안 것도 그 때가 처음. 그 영화는 주연이 글렌다 잭슨과 더크 보가드였으니 어떻게 보면 모델이 된 사람들만큼 배우들도 빵빵했지요. 그 영화가 방영된지 2년 뒤에 달과 닐이 이혼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조금 실망.
8.
일하러 갑니다.
9.
오늘의 자작 움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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