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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성장중인 힛걸~!!!

2011.05.27 21:41

자본주의의돼지 조회 수:5458

이 친구가 성장때문이 아니더라도 킥애스2는 날라갔지만, 이제는 진짜 날라간듯한...

뭐 1편으로부터 5년후 이야기하면 또 안 될것도 없을거 같지만요.

향후 몇년간은 제가 1순위로 밀 헐리웃 여배우입니다.

2순위는 아만다 사이프리드

3순위는 주이 드샤넬

4순위는 엠마 스톤

근데 어린친구가 눈밑 주름이 많네요. 백인 피부라서 그럴까요?(백인이 피부가 약하다는 걸 줏어 들은적이 있어서요.)

힛걸 쨔~응, 이 게시물을

ㅋ'

2011.05.27 21:42

입술이 눈에 들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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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ream

2011.05.27 21:45

외모가 참 독특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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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편적인

2011.05.27 21:59

학원에서 스터디 같이하던 처자가 이런 스타일이라 참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같은 조원이었던 남자애들 반응이 별로더라구요. 매력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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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디와버즈

2011.05.27 22:06

'500일의 썸머'에서 본 후 이 처자에게 마음을 빼앗겼어요. (심지어 망설이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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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의돼지

2011.05.27 22:09

ㅋ'/퍼온데서도 입술 이야기가 있더군요.

sourcream/전형적인 미인은 아닌데 매력있죠.

보편적인/저를 소개해주면 됩니다.

우디와버즈/500일의 썸머가 저도 이 친구를 처음 본 작품인데, 그때는 드샤넬과 가을역할로 나온 처자에게 관심이 갔고,
이 친구는 그냥 귀엽네~ 정도로만 생각이 들었죠. 그리고 킥애스를 보고...500일 한번 더 보고, 다른 작품까지 찾아보게 됐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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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갈래요

2011.05.27 22:11

음, 전 500일의 썸머에서는 너무 목이 짧고 어린애가 벌써 거북목인데다가
덩치와 살집도 좀 있어 보여서 그냥 어린애구나, 했지 외모는 별로였거든요?
그냥 어른 흉내내는 평범한 아역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힛걸이나 뱀파이어를 할 때 보니까 어우...
전 이성애자 여자 어른인데 보는 것만으로도 죄책감 느껴질 정도로 예쁘더라고요.

목은 여전히 짧은 것 같긴 하네요. 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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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의돼지

2011.05.27 22:12

돌아갈래요/다른 뱀파이어에게 안 물리기 위해서 목을 퇴화시킨...ㅎ
목 정도는 핸디캡으로 남겨둬야 밸런스가 맞습니다.ㅎㅎㅎ

500일의 썸머시절은 저와 같은 생각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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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디와버즈

2011.05.27 22:14

자본주의의 돼지, 돌아갈래요 / 체형이 좀 뭐랄까, 일반적이지는 않은 것 같아요. 목은 짧은데, 다리는 나이에 안맞게 쭉 늘어났고.. 렛미인 오디션 영상을 보았는데, 다른 아이들과 확연히 다른 연기의 자신감이 돋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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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Y

2011.05.27 23:00

킥애스2가 물건너갔다면 그냥 힛걸을 타이틀로 하죠. 부젠느 레드 미스트의 복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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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kesWylde

2011.05.27 23:24

예전에 미군방송에서 보던 아이들프로그램??(아동용 SNL??) 진행하고 연기하던 아가씨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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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식초

2011.05.27 23:48

밑에서 두번째 사진은 포토샵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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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갈래요

2011.05.28 14:09

SykesWylde / 얘는 그런 거 한 적 없는 걸로 알아요.
혹시 아만다쇼 얘기하시는 것 아닌가 싶네요.
근데 아만다 바인즈랑 얘랑 안 닮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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