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ttps://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1072313.html

신현영, 이태원 참사 당시 ‘닥터카’ 탑승 논란에 “국조위원 사퇴”


기사 내용 중 발췌,,,


국민의힘 쪽에선 신 의원의 닥터카 탑승으로 명지병원 디맷팀 차량의 현장 투입이 늦어졌다고 주장했다. 

이태원 참사 당일 현장에 투입된 14개 병원의 15개 재난의료지원팀 중 25㎞ 거리에 있던 명지병원은 출동하는 데 54분이 소요됐다. 

다만 비슷한 위치의 화전119안전센터 구급차도 참사 현장과 19㎞ 거리에 있었지만 48분이 소요됐다는 게 신 의원의 설명이다.


신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내어 “저로 인해 10·29 이태원 국정조사가 제대로 시작되기도 전에 본질이 흐려지고 정쟁의 명분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판단했다”며 국조위원 사퇴 의사를 밝혔다. 



2.

“한덕수 총리 왜 이러나” 시민분향소에 헌화없이 30초만에 자리 떠

http://www.ngo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137651


기사 내용 중 발췌



한덕수 국무총리가 19일 오늘 오후 2시30분경 서울 용산구 이태원광장에 있는 ‘10·29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예고없이 찾았다가 유가족 조문 반대를 이유로 5분도 안돼 자리를 떠 '보여주기식 조문 아니냐'는 비판을 받고 있다. 


한 총리는 그러면서도 이 분향소 바로 옆에서 ‘맞불 집회’ 중인 신자유연대 회원과 악수를 나눴다. 헌화를 위해 왔다는 총리가 보수단체 회원과 악수하는 것이 상식적으로 맞는 일인지도 논란거리다. 


총리실 관계자는 “총리께서 헌화를 하러 왔지만 유족 반발로 헌화를 못한 채 발걸음을 돌렸다”고 설명했다지만 충분히 예상할 수 있었는데다가 돌아가기까지 30초의 시간이 ‘뜬금없다’는 말이 나오는 대목이다.




신현영은 비례 1번으로 당선된 민주당 국회의원입니다.

해명해 봐야 비겁한 변명일 뿐이죠.

돋보이고 싶었던 심정은 이해할 수 있으나, 그 책임은 누구와 같지는 않습니다.

야당 의원은 진정성이 의심 받으면 개 까입니다. 

안전(?)하게 돋보이려면 국민의힘으로 가셨어야죠.


한덕수 총리도 노욕이 장난 아닌 것 같아요.

의식은 실시간 업데이트 없이 7080에 머무르면서 꼼수만 부리네요.

꽃놀이패라고 생각했겠죠.

헌화하고 좋은 이미지를 얻거나, 

가로막혀서 한쪽에는 강성이미지를 주고 자기는 동정표를....

그러려면 날계란 정도는 맞아야,,,


어쨋든, 한덕수 본인은 굳건한 사람이니 잘 이겨내겠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5159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4520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4953
122240 연기와 진짜실력 사이 [2] 예상수 2023.01.31 428
122239 연애도 수학으로 [1] Sonny 2023.01.31 313
122238 프레임드 #326 [8] Lunagazer 2023.01.31 121
122237 '성관계는 부부만 가능' 조례 검토에 서울시의회 '시끌' [6] ND 2023.01.31 813
122236 [영화바낭] 어쩌다 보니 장현수 3연타. '본 투 킬' 잡담입니다 [14] 로이배티 2023.01.31 482
122235 영화, 게임 스포일러 [1] catgotmy 2023.01.30 186
122234 프레임드 #325 [4] Lunagazer 2023.01.30 104
122233 [왓챠바낭] 장현수 시리즈 2.이자 인생 대표작 '게임의 법칙' 잡담입니다 [22] 로이배티 2023.01.30 554
122232 은퇴 준비 [5] 양자고양이 2023.01.30 660
122231 나 이사람만 보면 웃음이 나와 [6] 가끔영화 2023.01.30 526
122230 (바낭)보유 주식 상한가 왜냐하면 2023.01.30 342
122229 한반도의 지형 catgotmy 2023.01.30 200
122228 [왓챠바낭] 장현수의 '걸어서 하늘까지'를 봤습니다. 영화요. [6] 로이배티 2023.01.29 680
122227 대행사 오늘.. [1] 라인하르트012 2023.01.29 283
122226 #유령 을 보고(ㅅ포유) [2] 라인하르트012 2023.01.29 398
122225 연애 리얼리티 [좋아하면 울리는]을 봤습니다 [6] Sonny 2023.01.29 631
122224 외국인친구들은 잘몰랐던 한국의 검열과 금기에 대한 이야기 [2] ND 2023.01.29 556
122223 프레임드 #324 [2] Lunagazer 2023.01.29 99
122222 세새이름 무엇일까요 하난 몰라요 [7] 가끔영화 2023.01.29 176
122221 [뻘글] 앗 떡볶이가 상큼해요 [6] 2023.01.29 358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