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quaring the Circle: The Story of Hipgnosis]

'원을 정사각형화하다’라는 원제 근사해요.


다큐인데 제가 내용을 설명드리면 시시하실거여요. 1970년대 여기서 디자인한 명반(LP 원판!)

모으시던 분들 추억에 젖으실거여요. [The Dark Side of the Moon]은 지금까지 칠천만장 팔렸데요.

"멋지다+지식 이라는 뜻의 합성어인 '힙노시스'는 당대를 대표하는 앨범 커버 디자인 회사였습니다."

끝이 없는 열정을 가진 '두 남자'의 이야기여요.

몰입해서 보았어요. 음악 좋아하는분들께 강력 추천 해드리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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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커버를 상품보다는 예술작업으로 아이디어 창출에 남다른 감각을 보여준

힙노시스 팀원의 협업과 갈등, 그 부침을 담았다."(hawo**님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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