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너무 귀여워서 버틸 수가 없따...

2012.09.07 22:25

MAGNUM 조회 수:6148

어제 점심 먹고 사무실에서 빈둥대다가 날씨가 좋아서 근처 공원에 놀러 갔습니다.

같이 일하는 친구가 기르는 강아지도 데리고 나와봤네요.



이 녀석의 이름은 '시루'. 시루떡에 시루인가... 아니면 知る?



 

헉 귀여워. >_< 



 

그런 슬픈 표정 하지 말아요.



  

난 포기하지 않아요.



가까이 왔을때 냉큼 안았더니 쳐다보지도 않는군요;;;



 

자비를 베풀어 주는 군요. 굽신굽신.



 

하지만 금새 주인에게로 도망가 버리고...



 

여기 좀 봐줘!



 

한심한 눈빛. ㅜㅜ



의젓, 늠름, 위풍당당한 암컷입니다.



 

토이 푸들이라는데 진짜 인형처럼 생겼네요.



손가락 냄새가 별로인 듯... 


간만에 봤는데 별로 커지지도 않고, 여전히 귀엽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385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430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1757
123975 '콘크리트 유토피아' 짧은 잡담 [13] thoma 2023.08.11 817
123974 다들 (애증의) 잼보리 콘서트 보시나요, 보세요 [4] 스누피커피 2023.08.11 597
123973 프레임드 #518 [4] Lunagazer 2023.08.11 88
123972 사람은 잠자는 상태가 기본이다란 말 무심하고 철학적이단 생각이 가끔영화 2023.08.11 250
123971 취화선 (2002) catgotmy 2023.08.11 146
123970 결론은 역시 게임만한게 없지! [4] skelington 2023.08.11 337
123969 던전 마스터 [2] 돌도끼 2023.08.11 139
123968 요즘 본 영화들에 대한 짧은 잡담... [3] 조성용 2023.08.11 565
123967 [영화바낭] 무지막지한 제목의 압박!!! '귀여운 그녀들은 잔인한 킬러' 잡담입니다 [2] 로이배티 2023.08.10 420
123966 프레임드 #517 [2] Lunagazer 2023.08.10 89
123965 모리무라 세이치 작가가 돌아가셨군요. [2] thoma 2023.08.10 318
123964 R.I.P Sixto Rodriguez(1942-2023)(생몰년도 수정) [3] 상수 2023.08.10 222
123963 [왓챠바낭] 72년 묵은 영화를 봅니다. '괴물 디 오리지널' 잡담 [9] 로이배티 2023.08.09 473
123962 프레임드 #516 [4] Lunagazer 2023.08.09 106
123961 오늘도 안 조용한 잼버리 왜냐하면 2023.08.09 593
123960 Beau Is Afraid 후기가 없네요 [6] Gervais 2023.08.09 472
123959 인디락이라고 불리는 무언가를 사랑한다. [7] 위노나 2023.08.09 398
123958 올 여름 한국영화 대작 중 마지막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보고나서(약 스포) [3] 상수 2023.08.09 777
123957 참 별일이야 [2] 가끔영화 2023.08.09 273
123956 [왓챠바낭] 괴작... 은 아니고 그냥 제가 스스로 낚인 영화. '블라인드 디텍티브' 잡담입니다 [6] 로이배티 2023.08.09 40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