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도움을 준 거 같아요..제가 몇년간 봐온 무도는 단순 코미디를 벗어나서 거의 꽃꽃이에 쓰이는 오아시스라고 불리우는 스펀지처럼 현재 대중문화의 다양한 측면을 다 받아들이고 수면 위로 띄워주면서 재생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 같거든요..음악 부분을 봐도 단순 아이돌 일색으로 구성하는 것이 아닌 다양한 방면의 가수들을 대중앞에 오픈시켜주었고(특히 타이거JK..그전엔 이렇게 유쾌한 사람인줄 몰랐어요..), 그 외에도 참 다양한 문화적인 구석구석을 싹 잘 훓어주는 것 같아요..그래서 무도를 보면 단순 오락적인 면도 있지만 뭔가 한가지 더 배우게 되는 것 같아요..

 

아무리 1박2일이 전국민 버라이어티라고 해도,보면 1주일에 한번 휴식(자연이나 경치같은)하는 의미를 갖는 것 외에는 그닥 없는데..무도는 오락프로를 넘어서는 뭔가가 있는 프로라고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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