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집에 일찍 귀가해 저녁 버라이어티를 간만에 시청했습니다.

 

[런닝맨]은 확실히 이효리를 게스트로 불렀던 첫 회보다는 재미가 없더라고요.

 

[영웅호걸]이라는 프로는 처음 알았는데 [1박 2일] 보느라 스킵했고요.

 

[1박 2일]도 조금 보다가 돌려가며 디스커버리 채널 보고;;;

 

[뜨거운 형제들], [남자의 자격] 다 조금씩 봤는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쭈욱 즐겨봤던 케이스가 아닌지라 한 프로에 집중하지 못했지요.

 

사실 전 [무한도전]도 제 시간에 시청해본적이 없어요. (딱 한 번 있었네요. 초창기 차승원 게스트로 불러다가 개고생 하던 에피) 

 

 

그리고 오늘 [런닝맨] 시청률 관련 기사를 접했는데, 역시나 꼴찌 시청률이더군요.

 

그런데 댓글에서 꽤나 많은 안티성 글들이 보이더라고요. 시청률 부진의 이유가 유재석 외 출연진이 별로다, 식으로 가는군요.

 

하하와 김종국은 왜 그렇게 안티가 많아진건가요? 공익이었다는 이유때문인가요?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나요? 딱히 문제삼을 사건을 들어보진 못한것 같은데.

 

이미지가 바래면 참 너덜너덜해지는게 연예인이라는 직업인 것 같습니다.

 

그러니 몇몇은 기를 쓰고 신비주의 전략을 고수하는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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