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저스틴비버 인스타그램.jpg

야스쿠니 신사로군요.

저스틴 비버 답네요.

저스틴 비버에 대해서 잘 모르는 (성매매 하다 개망신 당했던 일과 주로 남자들에게 조롱받는 팝스타라는 정도) 전 뭔가 더 있을거 같은 느낌이지만 잘 모르겠네요. 그냥 저 옆에 달린 댓글중에 "지옥에나 가버려!" 가 떠오르는데 핀트 맞는거죠?

깜냥에 비해 너무 떴어요. 능구렁이도 못되고 그렇다고 똑똑지도 못해 보이고.

설마 모르고 간건라면 좀 멍청한거고 알고 간거라면 참.....캐나다도 2차대전 참전국중 하나잖아요. 

전형적인 관종마냥 잊을만하면 사고를 치는 군요.

얘 아무래도 일부러 이러는거 같아...

정신 차릴때 안됐냐...

잘 모르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걸 그냥 철없는 아이돌 정도로 생각하는데, 얜 진짜 아니에요. 사실로 밝혀진 이야기들만 모아도 사이코패스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저절로 들 정도로 막장이에요. 저도 처음엔 그냥 까들이 이미지가 마음에 안 들어서 그러는거겠지 했는데 가면 갈수록 잘 하는 짓이 없는 수준이에요

저기에 미국 군인 포로를 잡아먹은 식인귀 일본군 장군이 봉헌되어 있는 걸 쟤는 알려나요? (다치바나 요시요 사건)

사리 판별이 아에 안되는 저능아가 아니라면 일부러 그러는 것 같습니다. 일부러 어그로를 끌고 나서 비난이 쏟아져도 자신의 인기가 여전히 건재하다는 것을 보여주면, 그만큼 자신의 존재감을 과시하게 되는 셈이라고 생각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