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투표하고 왔어요. 생각보다 사람이 많던데요.

 

2. 듀게분들은 이미 본 영화지만 케이블에서 방영하는 영화 중 뙇 채널 고정하는 영화가 있으세요? 전 쇼생크 탈출요 ㅎ 이상하게 이 영화느 100번을 봐도 지겹지가 않아요. 이러다 대사까지 외울지 몰라요.

 

3. 중간고사가 끝났어요. 그래서 야구 보러 가려고요 ㅎ 근데 글러브가 안보여서 패스하려고요. 파울공 잡아 보는게 소원인지라.

 

4. 이성에게 어장관리 당한다고 느낄때가 있죠. 굉장히 저급하고 노골적이게 희망고문을 하는 상대에게 어떻게 대처하야 하나요? 아 뿌리 치는 게 힘드네요. 네. 맞아요. 전 그 사람을 좋아하는 거 같아요.  취기에 손도 잡아보고 입술박치기도 했는데. 썸이면 썸이겠지만, 그 사람은 엄청 인기가 많거든요.ㅋ
우린 친구야! 친구야! 친구야! 삼회복창 하면서도 어장관리 당한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무척이나 나쁘면서도, 약속까지 빼 가면서 부랴부랴 달려가는 저를 보면 화나날 지경입니다. =_= 결국 지쳐서 스스로 끝낼거 같기도 하고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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