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를 꽤나 즐겨하는 한 사람입니다.

 

오늘도 여김없이 타임라인을 훑어보다가 어떠한

 

관심사에 대한 이야기를 어떤분이 하시더라구요.

 

괜히 신나서 저는 멘션을 보냈습니다.

 

 

돌아오는 답멘션은

 

 

 

"  그래서 뭐요. 누가 모릅니까?  "

 

 

 

아.....................

 

되게 기분 묘하고 나쁜거같기도하고 참 찝찝한데

 

누구한테 참 탓할수도 없고 참 바보같은 상황이 되버렸네요.

 

 

 

트위터란 공간.

 

 

충분히 맘만먹으면 통하는 사람도 찾고 재밌는 이야기도 얼마든지 할 수 있지만

 

정말 140자도 안되는 문장으로 사람 하루 기분 망쳐버리는 도구이기도 하네요.

 

에라이 짜증나

 

만나면 한대 때려줘야겠어요 ㅋㅋㅋㅋ에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381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427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1752
109548 저도 만화퀴즈 하나 [8] chobo 2011.01.12 1037
109547 다니엘 크레이그 & 샘 멘데스의 23번째 제임스 본드 영화 개봉일 발표 [9] 보쿠리코 2011.01.12 2448
109546 그럼 반대로 안 찌질한데다가 역할모델까지 되어주는 노래가사 [2] loving_rabbit 2011.01.12 1955
109545 NC가 야구단 창단하게 해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13] 달빛처럼 2011.01.12 2852
109544 [듀9]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하는 일? [8] 01410 2011.01.12 2922
109543 아테나에 나오는 NTS 란 조직.. [8] amenic 2011.01.12 2863
109542 [기사펌]새벽이 올 날이 가까워오는 군요.. 라인하르트백작 2011.01.12 1450
109541 멋지다 마사루 실사판 [4] nobody 2011.01.12 2283
109540 '나까'라는 말이 어디서 나온 말인가요? [5] 도너기 2011.01.12 3688
109539 사랑과 슬픔의 볼레로(Les Uns Et Les Autres) [4] 무비스타 2011.01.12 2987
109538 베로니카의 이중생활(La Double Vie De Veronique) [2] 무비스타 2011.01.12 3088
109537 새벽이 다가 오고 있는가? [4] 가라 2011.01.12 1375
109536 전 강승윤이 선택 잘한거 같네요. [12] 자본주의의돼지 2011.01.12 5392
109535 [DVD] Turk 와 하바드대학 공부벌레(Paper Chase) [2] 무비스타 2011.01.12 2257
109534 [판매] 만화책 판매 [3] hazelnut 2011.01.12 1438
» [바낭] 트위터란 공간... 그저 난 대화나 하고 싶었을 뿐인데... [8] Afterhours24 2011.01.12 3029
109532 요샌 안그러는 줄 알았는데 [8] nobody 2011.01.12 2490
109531 GTD라는 것도 있군요. [5] 자본주의의돼지 2011.01.12 1859
109530 기억에 오래 남는 영화, 도망자 [5] DH 2011.01.12 2374
109529 책을 찾고 있습니다. 책을 추천해 주세요. [1] 교원 2011.01.12 122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