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17 09:05
2022.12.17 09:59
2022.12.17 17:22
2022.12.17 10:53
2022.12.17 17:23
2022.12.17 12:57
30회! 30대에 하고 이후로 못했습니다. 좋은 일 많이 생기시기 바랍니다.
2022.12.17 17:23
2022.12.17 13:12
2022.12.17 17:24
2022.12.17 21:51
헌혈하면 늘 떠오르는 안 아름다운 추억이 있어요. 군대 훈련소에서 일괄로 싹 다 헌혈을 시키더니 며칠 뒤에 훈련소 무슨 장교인지 가족이 아프다며 그 헌혈증서를 일괄로 싹 다 걷어 가 버린...; 그게 인생 첫 헌혈이었는데. 참 황당하게 됐죠. ㅋㅋ
암튼 피 뽑는 걸 무서워하진 않지만 굳이 스스로 찾아가서 한다는 게 참 큰 장벽이라서 안 하게 되던데요. 수박쨈님 대단하십니다!!
2022.12.18 08:42
2022.12.18 12:56
그러게요 영화표 두 장이면 상당히 쏠쏠하네요. 고등학교 때 한달에 두번씩 헌혈하러 다니던 시절도 있었는데 스무살 이후로는 술마시느라 통 못했던 것 같아요(....) 그래도 30회를 채우시다니 대단하십니다!!
그렇군요....좋겠어요.
저도 한 떄는 헌혈을 많이 했었어요.
한 스무 번쯤 했었을까,,,그 즈음에 주사가 아프다,,,,라는 불길한 느낌을 받고는 이후로 안했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