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가 생각나서

2020.09.05 15:15

daviddain 조회 수:1969

그 강건 사건 보도한 데가 독일의 슈피겔 지였군요

http://m.yes24.com/goods/detail/59267797

슈피겔 지는 로즈 맥고원,우마 서먼,리스 위더스푼을 표지에 내세워 하비 와인스틴 추문도 다뤘죠.

원래 날두의 탈세때문에 계좌 추적하다 저 사건까지 다루게 된 거라고. 범행은 09년에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날두가 작년 아시아 투어한 것도 저 사건으로 미국 입국에 지장이 있어서. 작년 날두하다,날두하고 싶다는 신조어를 낳았던 그 친선전에서 관중은 메시를 외치며 야유.

레알과 날두는 돈때문에 갈린 거라 차라리 깨끗했고 이적도 속전속결이었던 걸로. 그런데 날두는 이적료만큼의 활약을 첫 해에 보여 주지 못 한 듯.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966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8585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8869
113351 [스포일러?] 간단 소감 테넷 - ?? ?? ??? [11] 타락씨 2020.09.09 650
113350 <비운의 사파이어> - 보석 아니고 만화 [7] 스누피커피 2020.09.09 920
113349 [아마존 프라임] 보슈, 재밌네요 (+ 잭 라이언) [6] 노리 2020.09.09 634
113348 피곤한 하루, 산책, 이야기 구상 [1] 안유미 2020.09.08 388
113347 흠...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23] 가을+방학 2020.09.08 2142
113346 병원에서 만난 소년의 영양 팁 + 저의 요리 팁 [10] 어디로갈까 2020.09.08 1044
113345 사이버 교도소? 여기 사고가 터졌네요. [12] 가을+방학 2020.09.08 1496
113344 헐, 완전 유물 사진 - 옛날 잡지 (스압) [5] 스누피커피 2020.09.08 784
113343 거리두기, 사람과 사람들 [1] 안유미 2020.09.08 533
113342 [EBS 클래스e] 이정우 <피케티, 우리는 왜 불평등한가> [5] underground 2020.09.07 1394
113341 에어컨을 한번도 켜지 않고 보낸 올 여름... [3] 왜냐하면 2020.09.07 737
113340 요즘 본 영화들에 대한 짧은 잡담... [1] 조성용 2020.09.07 794
113339 우울하군요 [2] daviddain 2020.09.07 626
113338 음알못이지만 조규찬은 좋아합니다. [18] Lunagazer 2020.09.07 850
113337 [바낭] 세월을 함께 한 시리즈 [8] 로이배티 2020.09.07 676
113336 루시퍼 5A 감상 (약간 스포 포함) [12] Tuesday 2020.09.07 441
113335 Jiri Menzel 1938-2020 R.I.P. 조성용 2020.09.07 273
113334 테넷 - 007 [6] Sonny 2020.09.07 987
113333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예상수 2020.09.06 565
113332 대사 하나도 이해하지 못해도 재밌군요 [2] 가끔영화 2020.09.06 68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