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기 성인의 문화와 유해성

2020.07.30 19:00

예상수 조회 수:567

트위터 탐라에 드래곤볼의 유해성이 소개되고 있더군요. 초반부부터 레드리본군 편까지가 위험하거나 잘못된 성관념을 심어줄 수 있다는 거였죠. 지금와서는 충분히 문제될 소지가 있는 게 사실이고요. 그래서 지금도 저는 Z라고 불리우는 사이어인 편부터 모은 독자인데요.

사실 저는 얼마 전에 원어할 이야기가 게시판에 돌고 있을 때, 히피문화의 폐쇄성이 찰스 맨슨 집단을 야기하지 않았나 싶기도 해서 히피를 후반부 부정적으로 그린 타란티노에 약간은 동감하기도 했어요. 실제로 그랬다고 하니까요. 그런데 당시에는 글로 안 한 건 그냥 귀찮아서...(...)인데 아무튼

저도 언젠가 아이를 키운다면 청소년들이 왜곡된 성관념이나 성인이 되어서도 잘못된 인식을 갖게되지 않기위해 뭔가 컨텐츠의 자녀보호 설정같은 조치를 취해야 할 거 같기도 한데, 알아서 잘 크는 청소년이 있을까 싶기도 해요. 아 걱정으로 마무리하게 되었는데요. 아무튼 자녀가 있으신 분들의 의견이 듣고 싶기도 하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148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0489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0766
113137 유나의 거리, 재미와 감동을 넘어서 놀라운점 한가지 [14] soboo 2014.08.21 4030
113136 (듀나iN) 손을 편 상태에서 세번째,네번째 손가락 접은 제스쳐 말입니다 [10] 사람 2012.03.07 4030
113135 [연예바낭] 한편, 이렇게 성공할 줄 몰랐던 연예인 [12] loving_rabbit 2011.11.17 4030
113134 진중권씨의 토론 '자세'가 나쁩니까? [33] 교원 2011.04.29 4030
113133 제 취미생활. [25] 쵱휴여 2012.08.13 4030
113132 1호선 용산급행에 관한 궁금증 / 출근길 지하철에서 있었던 일 [5] DH 2010.09.14 4030
113131 다들 가스비 안녕하십니까. [16] 거울에비친 2013.01.04 4030
113130 <속보> 신임 국무총리 김태호 전 경남도지사 [9] 지루박 2010.08.08 4030
113129 홍명보 정말 이 시대의 리더상인듯 [9] 그리스인죠스바 2014.07.08 4030
113128 인생은 아름다워 보다가, 초롱이 브라콤에 공감하시나요? [10] 키엘 2010.07.26 4030
113127 [고양이] 지울 수 없다니 긴장되네요. 그간 간략 요약입니다. [18] 비파 2014.01.25 4029
113126 <무한도전> 영국취재 영국 방영분 [5] 7월의 청춘 2013.07.13 4029
113125 식단공개, FAQ, 모카 케이크 [16] 벚꽃동산 2010.10.02 4029
113124 준플레이오프 1,2차전 표 판매. 완료. [5] 거울에비친 2010.09.29 4029
113123 [바낭] 카페 베네가 요즘 많이 힘들군요 [6] 로이배티 2015.06.11 4028
113122 세월호 침몰 참사에 웃는 이수만, 양현석? [8] 닥터슬럼프 2014.04.29 4028
113121 듀숲, 이번주의 짜증 인물 2인/ 로드샵 화장품 추천을 [22] loving_rabbit 2013.08.28 4028
113120 팡틴의 이 [20] !(◎_◎;) 2012.12.23 4028
113119 [요리듀나인] 이탈리아식 생햄 그냥 먹어도 됩니까? [16] 불별 2011.08.10 4028
113118 며칠 전에 김성모 만화 보다가 빵 터졌습니다. [5] Wolverine 2010.11.02 4028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