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은 유럽 중에서도 특히 코로나사태에 직격탄을 맞았죠. 직원들이 다 도망간 요양원에서 오물과 시체들 사이에서 아사 직전의 노인들이 발견된 사건으로 나라가 발칵 뒤집어지고 시내 아이스링크가 시체보관 냉동고로 사용될 정도로 사망자가 쏟아지고 있다던데 그래서 그런지 패널들의 질문도 그렇고 평가도 그렇고 현실적이고 절실하네요.(한국어자막 설정하시면 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은 재난지원금 때문에 아침부터 시끄럽고 

한국기레기들은 또 단점만 찾아서 짖어대겠지만 

우리들은 지혜를 모아서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길을 찾아낼 수 있겠죠. 불편함을 감수하면서 어려운 시절을 잘 견디는 우리 스스로를 칭찬해줍시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0766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9850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0100
112001 일상잡담;영화를 볼 수가 없군요 [3] 메피스토 2020.04.07 733
112000 아이들은 어떻게 악(?)해졌을까. [16] 잔인한오후 2020.04.07 1654
111999 [벼룩] 책 벼룩과 나눔 [4] 허걱 2020.04.07 720
111998 버섯 종균 기능사 실기 [3] 칼리토 2020.04.07 1263
111997 재활용 짜증... [14] 노리 2020.04.07 1408
111996 이런저런 일기...(시간의 축적) [2] 안유미 2020.04.06 563
111995 사랑하는 대상이 어떤게 있으신가요? [6] 호지차 2020.04.06 909
111994 [코로나19] 미국놈들 양아치 짓 하다 딱 걸림 [6] ssoboo 2020.04.06 1716
111993 권태기와 탈정치, 동기부여 외 [3] 예정수 2020.04.06 439
111992 [넷플릭스바낭] '바이올렛 에버가든 - 영원과 자동 수기 인형'을 봤습니다 [10] 로이배티 2020.04.06 1487
111991 다시 음모론이 횡행...하는 세상 [11] 왜냐하면 2020.04.06 1320
111990 마흔살이 두번째 스무살이긴 한데 [2] 가끔영화 2020.04.06 623
111989 미래통합당 김대호 후보, 3040 비하발언 논란.. [20] 가라 2020.04.06 1318
111988 [일상바낭] 어린이집 휴원 6주째 [6] 가라 2020.04.06 879
111987 김어준의 n번방 음모론 [16] 도야지 2020.04.06 2135
111986 내가 왜 정의당을 혐오하는지 문득 깨달았어요 [38] 도야지 2020.04.06 1495
111985 (바낭) 허경영 당 [8] 보들이 2020.04.06 701
111984 도대체 황교안은 정체가 무엇인가... [5] MELM 2020.04.05 1241
111983 [코로나와 총선 D-10] 선관위에서 봉투가 왔는데 [5] ssoboo 2020.04.05 781
111982 넷플릭스-타이거 킹 보셨나요? [3] theforce 2020.04.05 98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