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13&aid=0000154353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7일(한국시간) SNS에 "자니올로가 갈라타사라이로 이적한다. 완전 이적 형태이며 이적료는 2000만 유로(약 270억 원)에 육박한다. 계약은 2027년까지이며 3500만 유로(약 470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삽입됐다"라고 밝히며 이적 확정을 알리는 "Here We Go"를 적었다.



또한 "자니올로는 오늘 이스탄불로 떠날 것이며 메디컬 테스트가 예정됐다"라고 덧붙였다.


http://www.djuna.kr/xe/index.php?mid=board&search_keyword=%EC%9E%90%EB%8B%88%EC%98%AC%EB%A1%9C&search_target=title_content&m=1&document_srl=14190737


전에 글 쓴 적 있죠



ㅡ 터키는 다른 리그보다 1주일 늦게 마감해 이번 주 수요일 마감이었는데 지진으로 10일 연장하기로 피파와 합의






역대급 애새끼 깽판을 일일이 나열하기도 뭐 하고 실력은 날두의 눈꼽도 못 한 놈이 어디서 이상한 것 배우고 인스타에 생존 신고를. 경기장,훈련장에서는 얼굴 보기 힘든 놈이 인스타에서는 꼬박꼬박 출근. 울트라들한테서 살해 협박받아 야반도주하면서 인스타 댓글창은 열었다 닫았다


구단주가 꼭 가라는 미팅 자리 불참, 이적 계획 다 망쳐 놓음, 빡친 구단주 전력 제외시킴,라커룸에서 이름 사진 다 제거, 동료들 중 한 명만이 연락. 심지어 성 관계 공원에서 맺었다고  자랑하는 여자 오디오 파일이 유출됨. 걸개는 기본이요,로마 시내 활보하는 게 실수하는 거란 현지 할머니 팬 분노의 인터뷰. 그러고 구단 고소한다고 하다가 지가 출전거부, 훈련 불참한 빼박의 사실에 구단이 고소할 건덕지가 없으니 끝.같잖지도 않은 공개 서한문 보냈으나 반성,사과는 눈꼽만치도 없어 구단주 냉담


비슷한 시기에 나온 어빙 트레이드와도 겹치네요.

터키 가기 전 말디니와 통화했다니 여름에 점 찍고 돌아오는 거 아닌가. 밀란 그지라서 또 바이아웃 할인 구걸할 거라고.
어쨌든 셀온 2.4 꽁돈 생긴 인테르만 웃습니다. 무리뉴는 발로텔리에 이어 로마에서도 인테르 유스 치닥거리를 합니다. 자신이 데뷔시킨 산톤이 마무리를 로마에서 했죠



몇 년 동안 이탈리아 축구의 어린 신동으로 평가 받았지만 중요한 것은 이후의 이야기다.

로마에서 쫓겨나고 유벤투스에 매번 속고 토트넘에게 유혹 당하고 버림 받았고 밀란의 구애를 받았지만 많지는 않았다.

프리미어에서는 무시 당했고 본머스만이 탐냈지만 본인이 거부 했다.

그 결과 이스탄불로 피신 할 수 밖에 없었다. 브레이크 없는 추락이다.

현실을 이해하지 못하는 조언자들과 함께. 어떻게 보면 조력자살에 가깝다.

이제 자니올로는 재건축에 집중해야 할 차례다. 우리도 그렇게 되기를 원한다.

하지만 자신의 일을 해야 한다. 그렇게 해야만 중요하고 유일한 자니올로를 되찾을 수 있다.

- LA REPUBBLICA



Mi dispiace per Zaniolo, non va bene che un giocare come lui vada via dall’Italia. Sono scelte da rispettare, anche perché non conosco cosa sia successo a livello ambientale. Intorno a lui non c’è serenità. Penso che andarsene sia la scelta più giusta per lui e per la sua famiglia”.

자니올로 유감, 그같은 선수가 이탈리아 나가는 건 좋지 않다

존중할 만한 선택이다, 그러한 수준의 환경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모르니까

그 주위가 조용하지 않다. 그와 가족들에게는 맞는 선택이라 생각함


ㅡ 하비에르 사네티






이 애새끼 깽판 쫓느라 영화 드라마 보지도 않고 듀게도 안 들어 왔어요. 이탈리아 어 기사 쫓느라 꿈에서도 이탈리아 어. 며칠 동안 파스타 피자가 저녁.


이탈리아에서도 전대미문의 무뇌(assenza di cervello)적인 행보라는데 폭주하는 기관차 보듯 눈을 뗄 수가 없었어요 델레 알리 언급되는데 알리는 저렇게까지 막나가지는 않았어요. 무리뉴가 얘는 허구헌날 감싼 이유가 가만 놔 두면 이런 일 저지를 애인 걸 알고 감쌌던 게 아닌가 싶었네요.  로마에서 얘 좋아하는 사람들은 라치알레뿐일 걸요. Vattene Infamy 꺼져라 수치스런 놈아로 트윗 도배


카펠로가 주변 사람들이 잘못된 충고를 한다고 하고 레푸블리카에서도 토티 어머니가 인터뷰를 하더냐 하면서 sns로 자기 아들한테 축구계 인사가 조금이라도 듣기 싫은 소리하면 저격하고 인터뷰하는 엄마 비난.


에이전트 탓이야 쉽지만 멘데스도 날두, 그 누나와 여친 인스타질 ,날두 방송 나가는 것도  못 막는 거 보면 결국 선수에 달렸음


완다 나라가 지금 이스탄불에 있는 모양인데 얘랑 눈 맞는 건 아닌지


메르카토 망쳐 버려서 단장이 기자회견에서 극딜


지예시,타디치 다 놓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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