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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샤 로넌 & 알렉시스 블레델 신작 [Violet and Daisy] 뉴욕 세트장 사진

2010.10.05 21:37

보쿠리코 조회 수:3641

영화 [프레셔스]로 아카데미 각색상을 수상한 제프리 플레처의 감독 데뷔작인 [Violet and Daisy]는 두 명의 십대 암살자들이 예상치

못한 타겟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고 하네요. 시어샤 로넌과 알렉시스 블레델이 데이지와 바이올렛이라는 예쁜 이름의

십대 암살자들을 연기하고, 제임스 갠돌피니가 두 암살자 소녀들의 타겟이 되는 남자로, 그리고 대니 트레조가 함께 출연합니다.

바이올렛과데이지, 제프리플레처, 시어샤로넌, 알렉시스블레델, 암살자, VioletandDaisy, 이 게시물을

미르

2010.10.05 21:38

알렉시스 블레델 서른 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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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

2010.10.05 21:39

저 까만 게 뭔가 했더니 강아지네요, 표정 너무 귀여워요. 슬픈가...
추운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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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쿠리코

2010.10.05 21:41

블레델은 워낙 동안이라서 십대 소녀도 무난하게 소화할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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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

2010.10.05 21:44

블레델은 세월이 아무리 지나도 계속 10대 역할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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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

2010.10.05 21:46

보쿠리코 / 제 말이 많이 짧았는데, 저 말은 사실 '언제까지 틴에이저만 할 텐가' 뭐 이런 의미였어요. 목소리도 그렇고 당연히 아직 고 1이라고 해도 믿을만한 패키지죠. ;;; 씬시티 때 같은 역은 역시 무리긴 했지만 그래도 중도가 있을텐데. 뭐, 미국 틴에이저물에서 틴에이저 찾는 건 원래 어려운 일이긴 하지만...

댓글
보쿠리코

2010.10.05 21:48

제작 초기에는 바이올렛 역을 캐리 멀리건이 맡으려고 했다는군요. 그래도 블레델의
최근 작품들과 앞으로 촬영할 작품들을 보면 좀 더 다양한 연령대의 배역이더라고요.

댓글
헬레벌레

2010.10.05 23:25

와 기대돼요!

댓글
브로콜리

2010.10.05 23:56

시어샤 로넌은 Hanna에 이어 또 킬러예요.: ) 로넌 상대역으로 블레델 캐스팅 소식에 전 쾌재를 불렀어요. 둘 다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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