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ding님께서 이미 글을 올리셔서 1빠는 놓쳤지만 (....) 그래도 용기를 가지고 한번 써봅니다.

저 같은 철딱서니 없는 천둥벌거숭이가 한겨레 신문 오피니언 란에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채널예스에서 마주 친 한겨레 고경태 기자님의 추천으로 들어갈 수 있게 되었어요. 제게는 은인이지요.

그 무거운 지면에 저 같이 얄팍한 인간이 들어가게 되어 참 영광스럽기도 하고 송구스럽기도 합니다. 허허.




한겨레 첫 칼럼과 함께, 요 며칠 간 (정말 24시간 중 20시간 동안 글만 찍어낸 며칠 간이었습니다.) 생산해 낸 칼럼들 홍보하고 갑니다.

언제나 처럼, 많이 사랑해 주시고, 리플도 달아 주시고, 추천도 해 주시고, 입소문도 내주시고, 펌질도 해주시고, 

가장 중요한 건 글에서 모자라고 허술해 보이는 포인트들 가감없이 지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DOC에게 보내는, 부치치 못한 연서

YES24 채널예스 | 땡땡의 요주의 인물 | 2010-08-02 | http://bit.ly/cSW0NI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

한겨레 | 야! 한국사회 | 2010-08-03 | http://bit.ly/d6H6NA 


<놀러와>, 137년 무림고수의 비급 전수 

10아시아 | 어제 뭐 봤어? | 2010-08-03 | http://ow.ly/2k7In



제 리뷰 글쓰기는 듀나게시판에서 배우고 시작되었다고 해도 사실 큰 무리는 없는 거 같습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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