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6.12 21:32
하는짓이 딱 국정원 애들이예요.
혹은 어버이연합
조선멸시 여자멸시 식민사관등
이글루스나 역갤 정사겔 트위터에서 활동하는 알바들과 참 흡사해요.
닉을 백범이니 김구니 이순신이라고 해놓고 진보인척 하는데
내용 읽어보면
조선멸시
여자멸시
식민사관
그외 일베등에서 돌아다니는 이론들
듀게에서 자꾸 추방되니까 머리를 좀 돌리신건가
댓글도 정치글 위주로 1착으로 다시는데
2014.06.12 21:35
2014.06.12 23:24
2014.06.12 21:40
2014.06.12 21:40
웃프네요 222
파릇포실님은 요즘 '운동(!)'을 못하셔서 그런 듯.
2014.06.12 21:45
아니면 호주 유학 비용으로 댓글 알바를 하시나
2014.06.12 22:02
댓글 알바 시켜주면 할께 좀 시켜주세요,
물론 닉은 다른 걸로 새로 만들께요, ㅇㅎㅎ
2014.06.12 21:45
크하하하
전 국정원이 고용하겠다고 하면 얼씨구나 뛰어 갈겁니다.
월급 400만원인가 준다던데 말이죠.
그리고 이승만 박정희 개쉑히라고 하고 박그네 미워하는
국정충도 있던가요?
국정원도 많이 세련되어 졌나보네요.
그나저나 듀나 게시판 관리는 그리 엄격한 게 아니었나보군요.
이런 글도 써도 되고.
다른 분 글에 리플로 달았었는데,
저는 후진거, 쳐진거, 세련되지 못한거, 무식한거, 멍청한거,
지 자신이 누군지 모르는거, 나쁜짓인지 알면서도 '니들이 어쩔건데?' 하고 하는거,
그런 것들을 싫어해요, 사정없이 비판 비난하고요.
그리고 전 민족 국가 이런거 안 믿고요. 민족주의 국가주의 애국심 이런 거 없다고
님처럼 일베냐 친일파냐 국정충이냐 그러던 사람들 다른 데서도 있었어요.
그보다는, 좀 자세히 알아보니 저같은 사람은 '아나키스트' 분류에 들더라고요.
2014.06.12 21:50
"나쁜짓인지 알면서도 '니들이 어쩔건데?' 하고 하는거"
LOL 본인이 불법다운로드 하는걸 (태도도 무려 자랑.. 불법 토렌트 돌리면서 또 속도가 안나온다고 징징징...) 지적했더니 똑같은 태도를 보이신 거 님 아닌가요? 님 글에 반박글이 달리면 싹 무시하고 다음 글로 넘어가고... 세련되지 않고 후진 거 아닌가요? 친일파 애들이 그러면 그러려니 하지만 본인이 진보적인척 하면서 이러는 건 아니죠. 오히려 진보에 대한 모욕... 뭐랄까 프락치 같아 보인다는 거죠.
2014.06.12 22:00
저같은 피라미 말고
전두환, 이거니 같은거요.
전두환 이거니가 때려잡히면 잡범들이 어디 잡범을 저지르겠어요?
근데 한국같이 '큰 고기만 빠져나가는 촘촘한 그물같은 법'을 운영하는 나라면
결국 아무도 그 법을 진정으로 따라야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게 되죠, 저도 물론 그렇고요.
2014.06.12 22:03
.
2014.06.12 22:09
잉?
저같은 잔챙이가 뭔 피해를 끼치는데요?
제가 수조는 커녕 수백만원 탈세도 한 적 없고
전 군복무도 했고
전 제 형편에 버거울 정도의 의료보험료 국민연금도 붓고 살았는데요.
그리고 저보다 훨 더 가진거 많고 잘 누리고 사는 사람들도 안 하는
여러 활동도 열심히 했었고요.
근데 그런거 다 소용 없더군요, 한국은 안되겠더라고요. ㅠ.ㅠ
2014.06.12 22:17
아 토렌트질요...
예, 유료콘텐츠 이용 안 하는 것이 잘못이라는 건 알겠습니다.
그건 당장 시정하긴 어렵겠네요 ^^;;
다운받아 뭐 보는 이야긴 안 해야 되나보군요.
근데 외국 다큐멘터리나 왕좌의 게임이나 미드 일드 이야긴 자연스러이들 하시던데
외국 것은 받아본 이야기 해도 되고 한국 것은 안 되는 건가요?
기준 차이를 좀 알려 주시면 거기에 맞게 하겠습니다.
2014.06.12 22:18
2014.06.12 22:37
자기만 잘 하면 된다는 건 악당들이 하는 말이죠.
나는 잘 하고 있으니 너도 잘 해 라던가
이제부턴 나도 잘 할테니 너도 잘 해 라고 하는 것이 개량, 개선을 가져오는 사람들이고.
참여연대나 진보신당의 활동을 비웃거나 폄하하거나 참가하지 않는 자들이
잘 하던 소리가
'너는 현금 결제 한번도 안 하냐? 너는 부가세 신고 1원까지 모두 딱 하냐?
너나 잘 해' 였지요.
2014.06.12 22:39
2014.06.12 22:13
2014.06.12 21:51
2014.06.12 21:58
신기한 아나키스트죠? ^^;
여러 면이 '아나키스트 스럽다' 라고 나온 거지
정확하게 아나키스트다 는 아닌 거죠.
그리고 저는,
'오 나는 아나키스트 스러운 거야? 그럼 훌륭한 아나키스트가 되기 위해
여왕폐하에 대한 공경을 접어야겠어!' 뭐 이런 생각은 전혀 없어요.
2014.06.12 21:47
파릇포실님의 위악스러운 비관주의와 냉소주의에는 동감 못하지만 일베 운운은 좀 오바라고 생각합니다.
문창극의 발언이나 파릇포실님의 21세기버전 조선엽전론이나 종이 한장 차이라고 생각하지만 그 차이가 제법 크다는 생각도 합니다.
다만, 전 파릇포실님을 볼 때마다 전대협에서 꼴통주사파를 이끌다가 새누리당에서도 가장 꼴통스러운 보수파로 거듭난 하태경이 연상되어 걱정이 되긴 합니다....비아냥이 아니라 진심어린 걱정이 들어요.
좌절한 신념이 주는 상처를 평화롭게 극복하시길 바랄 뿐이에요.
2014.06.12 21:49
그리고 젠장.... 아무리 그래도 저격질은 좀 하지 맙시다.
2014.06.12 21:55
국뽕과 국까가 그렇듯이, 극과 극은 통한다고 생각해 봅니다.
2014.06.12 21:56
님의 말씀은 좀 많이 찔렸습니다, ^^;
님의 지난 번 글에는 제가 무슨 반응을 하기가 머쓱했어요.
2014.06.12 21:56
여하간 걱정이네요
공작의 달인 이병기가 국정원장이 된다는게
사실 총리는 바지총리라 어차피
일부러 이런 상황을 노렸다는말도 있고
부정선거가 한번으로 끝나는게 아니었군요
이쯤되니
김한길 안철수의
안이했던 대응에 화가 납니다
2014.06.12 22:18
아나키스트! ㅎㅎㅎㅎㅎㅎㅎ
2014.06.12 22:31
저는 자신의 글에서 일절 논쟁을 안하겠다는 분이 저격을 하시니 매우 혼란스럽네요. 첨언하면 듀게에서 저격이 금지된 적은 없습니다. 친목이 금지되었던 적이 없는 것 만큼이나요. 그리고 듀게는 사전검열제가 아니라 사후신고제이죠. 일단 어떤 글이든 쓰이는 것에 태클걸지 않습니다. 쓰고 나서 전부 감당만 한다면 말이죠. 심지어 신고로 사람이 퇴출되어도 글은 남아요. 법적으로 글 지워달라 하기 전에는 자삭 외에는 글이 삭제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여튼 이해하기 힘든 맥락이네요.
2014.06.12 22:38
저도 처음엔 맥락없이 조선을 까고 우연이라고 해서 그런줄 알았는데 이후로 끈질기게 까는거예요.
조선년놈들 하면 누가 기분 좋겠어요. 어쨌거나 조상인데.
글 찾아보니
이건희도 위안부 욕했다고 물타기를 시전하지않나
위안부 배상 끝났다고 집요하게 설명하고
독도 조약이니 뭐니 .......그거 그냥 파기하면 됩니다.
2014.06.12 22:48
잉?
제가 이건희도 위안부 욕했다고 물타기를 해요?
언제 어디서요?
이건희는 위안부에 대해 아무 말도 안 했을 걸요,
그 인간은 위안부 같은 분들한테는 아마 아무런 관심도
주지 않을 겁니다. 그 인간은 지 돈 버는데 도움 되는 것 아니면
지 돈 버는데 방해가 될 수 있을 것들 말고는 거의 신경을 안 쓰는데.
2014.06.12 22:40
지금
우리의 사활은
국정원 이군요.
이거 이대로 안됩니다
2014.06.12 22:53
아나키스트 말고 J2B, 조선 땅 떠나신 거 축하드리고 (가슴을 쓸어내리며) 감사합니다
솔직히 국정원, 일베충 인지는 잘 모르겠고, 역갤이 마음의 고향일수도 있을거라고 보는데
그런 거 다 떠나서 위악으로 자신을 치장하는 게 귀엽게 보이네요
저보다 더 나이많은 어르신 일 수도 있지만, 자꾸 이러니까 놀려주고 싶잖아요
지옥에서 탈출한 분이시니 아직도 그 속에 사는 불쌍한 중생인 제 말은
웃어넘겨 주실거라고 믿습니다
2014.06.12 23:10
J2B 가 뭐여요? 검색해 봐도 안 나와요.
조선 땅은, 정말 더 빨리 떠났어야 했어요, 으으으
2008 경제위기 전에 나왔어야 했는데... ㅠㅠㅠㅠ
2014.06.12 23:24
행복하게 사세요~
2014.06.12 23:00
파릇포실님이 처음 동질감을 표시했을 때는 쫓아다니며 대댓글 다시더니 이렇게 저격을...짧은 시간에 심경의 변화가 크셨군요.
2014.06.12 23:06
말은 바로 합시다
저번에 공격당하길래 쉴드쳐줬더니
쫒아다니며 댓글 달아주시길래 관심이 생김
2014.06.12 23:22
저분의 댓글마다 대댓글을 달며 동조하셨던 적도 있었죠.저 분이 동질감을 표시한 그 뒤에.
2014.06.12 23:57
댓글마다 대댓글 단 적 없구요
내글에 달린 댓글에 대댓글
2014.06.13 00:03
어허..다른 글에 대댓글 다신 걸 제가 기억하거늘.
http://www.djuna.kr/xe/index.php?mid=board&page=6&document_srl=11307452
알콩달콩하셨다가
http://www.djuna.kr/xe/index.php?mid=board&page=6&document_srl=11307976
좋게 시작했다 사이가 벌어지셨네요.
2014.06.13 00:23
박학하다고 한번 대댓글 단 게 알콩달콩한건가요?
그리고 댓글로 뭐라 한게 저게 세번째고
이후로 조사해본겁니다
2014.06.12 23:01
투닥투닥
2014.06.12 23:09
아니 근데,
궁금해서 닫아버리지 못하고 이 리플 또 답니다.
저야 한국사람들이 싫어할 만한 '조선엽전론'이나 국개론을 이야기해서 싫어들 한다고 치지만
그르니에님은 뭘 하셨다고 이리들 내놓고 싫어하세요? 그렇게 틀린 말 하시는거 같진 않던데.
2014.06.12 23:20
그르니에님이 공격당한 건 대부분 그냥 태도와 방식때문이었죠.
2014.06.12 23:25
국적 바꾸기 전까진 님도 한국 사람이에요.남말하듯 한국 사람들이 어쩌고 하시지만 보아하니 시민권은 없으신 듯 한데.
그리고 궁금한척 하며 "사람들이 너도 싫어해" 친절도 하셔라...
2014.06.13 02:32
음 그러게요 한국시민권을 포기하시고 타국가의 시민권을 취득하시기 전까지는 '한국사람들'에 본인이 포함되는데 말이죠.
2014.06.12 23:11
파릇포실님의 그르니에님에 대한 애정표현이 있었던것 같은데,
그후에 무슨일이 있었나요?
매일 출췍하는데도, 제가 둔해서,,,
2014.06.13 00:15
2014.06.13 10:51
이거 재밌네요 ㅎㅎ
옛날사람들 상대로 세련타령하는 것도 웃기고.
2014.06.12 23:16
메피스토님 댓글 괜찮아서 가져와봅니다.
PC함이니 뭐니 거창하게 얘기하지만 사실 별거 아닙니다. 전라도 애들 운운하는 것, 인종가지고 뭐라고하는거, 여자는 어떻다 남자는 어떻다... 그거 다 일상속에 파묻혀서 은연중에 불쑥 불쑥 튀어나오는 것들이고, 그런 것들이 사회적으로 모인게 지역차별이고 인종차별이며 성차별입니다. 무슨 거대한 권력을 가진 개인이나 집단, 제도적으로 사람들을 차별하고 억압하는게 문제가 아니라요.
일베애들 보면 되죠. 사회적 지위를 떠나 걔네 다 평범한 사람들 아닙니까. 단지 편견이나 단순화를 너저분하거나 역겨운 표현으로 표출하는 인간들일 뿐이죠. 여기서 역겨운 표현만 빼면 일베는 주변에 널리고 널렸어요. 물론 여기서 자유로운 사람은 많지 않죠. 나도 모르게 불쑥불쑥 튀어나오니까요. 우리가 자라면서 보고 듣게 되는 과정을 통해 습관화되거나 머릿속에 돌처럼 굳어서 고치기 어려운 것들이 있으니까요. 하지만 그런 튀어나옴을 스스로 인지하고 그게 잘못된 것임을 인지하여 반성하고 억누르는 것과, "내가 뭘 잘못했는데? 다들 안그래?"나 "이게 뭐 대수라고"식으로 포장하는건 엄연히 다르죠.
사회가 진보하는게 새민련애들이 선거에서 승리하거나 박원순이 시장되는 것 따위가 아닙니다. 이런걸 조심하는거죠.
2014.06.12 23:27
세월호 총지휘하고 애들한테 가만있어라한 사람이 국정원 직원이라는 말이 떠돌더군요.
지금 가장 시급하고 중요하고 거대한 문제는
국
정
원
2014.06.12 23:27
두분이 동일인인줄 알았는데 아닌가보네요
2014.06.12 23:30
왠지 파이트 클럽이 생각나네요.
2014.06.12 23:44
2014.06.13 08:03
2014.06.12 23:34
이 모든게 안이하게 대처했던 김한길 안철수 탓입니다
야당 당수 아무나 하나요?
야당 당수가 무슨 꽃놀이패인가요?
이병기가 국정원장이 되고 다시 또 이악몽이 되풀이되는건가요?
김한길 안철수는 이 문제에 정치생명을 걸길.
2014.06.12 23:44
아니 파릇포실님 어쩌고 글에 뜬금없이 김한길 안철수...주제가 너무 이리저리 튀네요.
2014.06.13 00:35
그만 좀 물고 늘어지세요.
2014.06.13 00:45
글과 댓글에 무슨 연관도 일관성도 없잖아요.본문은 저격인데 댓글은 김한길 안철수 국정원.
거슬려서 툭툭 던진 건 인정합니다.
2014.06.13 00:51
그럼 좀 안됩니까 글짓기시험보나요 남의글에 왠 피씨함
2014.06.13 00:57
게시판에 글을 썼으면 댓글도 달리는 거죠.이리저리 튄다는 감상에 웬 피씨함.
불필요한 싸움이 될 것 같으니 요기까지만 하겠습니다.
2014.06.12 23:35
2014.06.12 23:46
무슨 얘길 하고 싶은 거예요? 정말 뜬금없네요. 자랑이시군요. 그 뻔뻔함이 부럽습니다.
2014.06.12 23:53
2014.06.12 23:56
그런건 그냥 조용히 보시면 되는 겁니다.
2014.06.13 10:54
창피한 줄 알면 아무말하지 말아야죠. 동네방네 떠들고 다닐 일인가요?
2014.06.12 23:46
멀티 아이디로 자작하는거면 대박일텐데요 ㅋ
2014.06.12 23:58
2014.06.13 08:07
2014.06.12 23:52
팝콘 먹으며 구경
2014.06.13 00:44
이게 월드컵 개막전보다 더 재밌을 거 같네요
2014.06.13 00:39
2014.06.13 06:12
두 분 다 누군가는 싸우자고 하지 않을까란 생각은 했지만 이건 예상 못 했네요.
2014.06.13 08:19
파릇포실님 댓글중에
박정희 공덕 적어놓고
누군가는 그러더라구요 흐규흐규~
라고
적은것도 있었는데
2014.06.13 08:27
2014.06.13 08:19
일어나서 이 글타래를 열어보니 리플이 70개를 넘겨 있네요,
우왕 나 셀레브 됐나봐~!
그래도 몇가지는 알게 된 게 있네요.
듀게는 저격해도 되고 PC함은 굳이 지켜야 하는 것이 아니며
다운로드 했다 라는 말만 안 하면 실제로는 다운로드 했건 말건
흠잡히지 않는 거고
여기도 옳고 그른게 아니라 마음에 들고 안들고로 내놓고 까는거고...
쩝, 보고 생각했던 것보다는 듀게 수준도 높지 않았군요. 그래도
꽤나 쎈 게시판이라는 건 분명하니 떠나진 못할듯 합니다.
자, 그럼 오늘도 즐겁게 놀아요.
저는 토렌트로 걸어놓았던 작품 하나가 다 왔으니 문화생활을 좀 해야겠네요.
그게 뭔지 쓰면 또 시빗거리가 되겠죠? 그러니 안쓰겠습니다 ^^;
2014.06.13 09:20
말만 안하면 익스큐즈가 아니라,
쪽팔린 짓이니까 공공연히 떠들지 말고 하려거든 방구석에서 조용히 하라구요.
2014.06.13 09:32
하이 하이
파릇포실님은 그르니에님한테 동질감같은거 느끼던데 좀 웃프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