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용유,

고추장,

올리고당,

간장,

식초,

머스타드 소스,

허브맛 솔트


대충 이정도인데

이... 이거 어떻게 해야 할까요...ㅠㅠ


이렇게 된 원인은 그 놈의 1+1 이네요.

살 때는 '설마 1년동안 이거 다 못먹겠어...' 하지만 현실은 반의 반도 못먹고 남으니

하나는 뚜껑도 따지 않은 채 고이 모셔놓게 되네요.


며칠전에 유통기한 제법 지난 고추장이랑 올리고당, 식용유로 떡볶이 해 먹었는데 아직 별 탈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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