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한 사이트 둘...

2012.07.20 14:14

소요 조회 수:4001

안녕하세요, 

아주 가끔 직접 찍은 외국 저자 사진 올렸던 사람입니다.


유용한 사이트라고 제목을 달고, 둘 중에 하나는 제가 만든 사이트를 말하려니 좀 부끄럽군요. 


1. 얼마전부터 트위터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한 두달전에 캘리포니아에서 VC로 계시는 분이 만든 http://techneedle.com 을 알게 되었구요.

이 사이트는 하루 8-10개의 IT 뉴스를 요약해주는 블로그 입니다. 물론 Clien 의 최완기님도 계시고 이 분야에 여러 좋은 소스들이 있지만 

적당한 길이로 요약이 되어 올라오니 상당히 편하더군요. Rss 로 다운받아 스마트폰의 리더 프로그램으로 하루중에 틈틈이 읽기에도 좋구요.


2. 트위터를 점점 하다 보니, 읽고 싶은 좋은 영문기사들이, 제가 읽는 속도보다 훨씬 빠르게, 누적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지금 제 크롬에 탭이 66개 군요. --;) 그래서 누군가가 번역을, 이왕이면 위의 사이트 처럼 요약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그러다가 제가 한 번 해볼 까 하는 마음을 가졌습니다.


세계/정치, 경제/경영, 과학/교육 세 분야에 대해 분야당 3편, 총 9편의 전날 밤의 외신을 한국시간으로 아침 7시에 올릴 생각이구요.

주소는 http://newspeppermint.com 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1473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0481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0757
112872 박원순 미스테리 [13] 보들이 2020.07.21 1717
112871 <데드 링거> 보고 왔습니다. [8] Sonny 2020.07.20 684
112870 듀게의 동료 우쿨렐레 연주인들에게 [7] Lunagazer 2020.07.20 475
112869 [EBS 마스터] 노명우의 한 줄 사회학, 문정훈의 까다롭게 먹읍시다 [1] underground 2020.07.20 703
112868 현미경 검사 결과 유충 없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2] 가을+방학 2020.07.20 1037
112867 [넷플릭스바낭] 기특한(?) 인도네시아 호러 영화 '제3의 눈'을 봤습니다 [2] 로이배티 2020.07.20 613
112866 부동산과 그린벨트 - 정부 안팍에 사기꾼들이 너무 많아요. [6] ssoboo 2020.07.20 921
112865 멀홀랜드 드라이브를 이제 봤네요 [3] 가끔영화 2020.07.20 553
112864 <그레이하운드>를 봤습니다 [4] 부기우기 2020.07.19 511
112863 라오어2 2회차를 마치고 감상문을 정리하던 차에 [10] Lunagazer 2020.07.19 911
112862 정치 문제로 친구와 사이가 나빠진다면? [67] 산호초2010 2020.07.19 1910
112861 베르타 벤츠 - 최초의 드라이버 [3] 예상수 2020.07.19 441
112860 바낭 ㅡ전 전에 순풍산부인과 끝나면 바로 잤는데 [3] 가끔영화 2020.07.18 526
112859 <트로이> 극장판 나름 재미나네요 [12] Sonny 2020.07.18 859
112858 6411번 버스 [5] ssoboo 2020.07.18 833
112857 [넷플릭스바낭] 핀란드제 수사극 '데드 윈드' 시즌 2를 봤습니다 [2] 로이배티 2020.07.18 1364
112856 장혜영 “조문 거부 진통, 정의당의 색깔찾기”(시사자키 정관용욥니다) [1] 왜냐하면 2020.07.18 566
112855 과시와 도움의 차이 [1] 안유미 2020.07.18 494
112854 요즘 들은 노래 3곡 [1] 예상수 2020.07.18 354
112853 [넷플릭스] 범블비 올라온 거 다 보셨죠? [7] 노리 2020.07.18 84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