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hankooki.com/ArticleView/ArticleViewSH.php?url=baseball/201101/sp2011011200003557390.htm&cd=2101&ver=v002

 

실제로 창원 연고의 9구단 창단을 반대하는 롯데 등 일부에서는 "연매출 1조도 안되는 엔씨소프트가 과연 막대한 자금이 들어가는 프로야구단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능력이 되겠느냐"며 회의론을 제기해 왔다.

 

그러나 김택진(44) 엔씨소프트 대표는 최근 유영구 KBO 총재를 만난 자리에서 "엔씨소프트의 야구단 운영에 대해 우려하는 분위기가 있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내 재산만 갖고도 프로야구단을 100년은 할 수 있다"며 강력한 의지를 재확인 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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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처럼 엎어지는 일은 없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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