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18 20:07
인라인이 아니라 연아양이 타는 아이스 스케이트말이에요.
자타가 공인하는 운동치에요. 몸이 익숙해지는데 꽤 오래 걸립니다.
자전거는 한 9년전 백미터에 백번 넘어지면서 혼자 배웠는데 남들한테 말은 안했지만 스스로 자랑스러워하고 있을 정도입니다.
그냥 얼음을 지친다는 느낌이 뭔지 알고 싶어요. 다행히 집근처에 스케이트장이 있는데 강습시간이 직장다니는 저하고 맞지 않아서 혼자 배워야할듯 합니다.
인라인은 타본적도 없고 롤러스케이트는 초등학교때 두번 탓는데 곁에 있던 어머니가 병원비를 우려해서 그만 두게 했습니다.
훈훈한 토요일.. 스케이트와 관련된 팁이나 재밌는 이야기있으면 해주세요.
그리고...
월요일 건강진단을 맡으러 갑니다. 아침에 검사를 받을 예정인데 그 전날 저녁부터 공복이어야 하는거 맞죠?
2010.12.18 20:09
2010.12.18 20:10
2010.12.18 20:17
2010.12.18 20:26
2010.12.19 01:43
지금에서야 깨달았는데, 저는 사실 그게 부러웠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