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12 13:18
2020.09.12 13:43
2020.09.12 13:44
2020.09.12 13:46
2020.09.12 15:08
좀 더 기다려보세요. 추호선생이 나온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안철수 보다야 김종인이 강단있어 보이네요.
2020.09.12 15:29
2020.09.12 15:38
2020.09.12 18:31
어떤 문제나 사안을 해석할 때 간단한 논리를 쓰라는 오컴의 면도날을 개인 정치 성향을 선택 방법으로 택하셨네요
오컴의 면도날의 정의는 이렇습니다
2020.09.12 18:52
2020.09.12 18:54
2020.09.12 18:56
2020.09.12 18:59
2020.09.12 19:13
2020.09.12 19:13
팬덤으로 유지되는 정치인을 멀쩡한 사고방식으로 지지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타정치인 팬덤의 견제까지 함께 들어오거든요.
2020.09.12 19:14
2020.09.12 19:15
2020.09.12 19:17
2020.09.12 19:22
예상수/
4차원인지 8차원인지는 둘째치고 머나먼 과거로 갈것도 없이 안철수의 수년간의 정치행적만봐도 이 사람이 얼마나 알맹이가 없는 사람인지는 입증되었다고봅니다. 비상식적인 비웃음의 열기가 무엇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안철수 비웃으면 비상식적인 비웃음인가요?
2020.09.12 19:24
2020.09.12 19:34
예상수/
말씀하시는건 모르겠고 한가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삽질하는 정치인을 내가 지지하니까, 내가 호감을 가지니까, 등등의 이유로 비웃지 않는다는 것부터가 비상식이라는거 말입니다.
노빠 안빠 박빠들로 너무도 잘 알 수 있듯, 민주주의 사회에서 정치인에게 무비판적인 태도는 증명할 필요도 없는 해악이지요. '비판적인 태도'에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을 수 있고, 비웃음은 그 중 한가지일 뿐이고요.
2020.09.12 19:38
님은 그렇게 사세요. 그러면. 누굴 비웃는 거 자체가 저한테는 인간의 진정성을 깔아뭉개는 악의적인 태도니까요. 무시해도 비웃지는 않습니다
2020.09.12 19:43
2020.09.12 19:45
2020.09.12 19:45
예상수/
무시나 비웃는거나 인간의 진정성을 무시하는 악의적인 태도라는건 완전히 똑같죠.
앞에서 누가 끊임없이 얘기하고 있는데 그 사람을 대상으로 입으로 피식 비웃는거나 없는 사람 취급하는거나 무례한건 그 정도를 따질 필요도 없이 동일한 일이고요.
진정성 어쩌고하는, 몇년전부터 정치인을 수식하는데 앞뒤를 다투는 이 마법의 단어는.......
10월 3일에 모이려고 하는 나라 걱정하는 어르신들도 '진심으로' 박정희-박근혜의 진정성을 믿고 따르는 분들이죠.
2020.09.12 19:46
2020.09.12 19:47
2020.09.12 19:49
예상수/
제 글 어디에 님을 가리켜 박근혜 지지자라고 지칭하는 문장이 있죠?
정치인 비판 얘기하는데 진정성이라는 마법의 단어가 튀어나오는 상황과 관련된 예시가 마음에 안들면 바꿔드릴까요?
2020.09.12 19:50
2020.09.12 19:51
2020.09.12 19:54
메피스토/
아, 박근혜라서 마음에 안드셨군요!. 그럼 진정성 좋아하는 문빠들로 예시를 바꿔드릴까요?
'공감의식 결여된 님'이 뭘 의미하는지는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내 말에 동의안하는"이라는 뜻이라면 수긍할께요.
2020.09.12 19:55
2020.09.12 19:54
메피스토, 이분은 정치 팬덤 포비아가 있죠. 모든 정치인의 팬덤을 하나로 보고 비토하죠.
결론은 박사모와 이퀄이다가 이분 생각입니다.
당연히 저는 반대고요.
그리고
요즘 안철수 찍겠다는 사람이 희귀하긴 하죠.
첫번째 웃음은 본글이 진짜 웃기려고 그러는 줄 알았습니다.
두번째 웃음은 인용이 잘못되었다는 걸 지적하고 싶었습니다.
정치 성향을 정하는 것을 논리 구조 파악 방법을 사용한다는게... 솔직히 웃기잖아요.
2020.09.12 19:56
2020.09.12 21:01
2020.09.13 15:46
2020.09.12 21:03
듀게는 이제 정치이슈에 대해서 시의성과 화제성 모두를 잃어버렸고 외부 영향력 1도 없는 그저 변방의 커뮤니티일 뿐입니다. 다른 커뮤니티에서 한참 활성화된 이슈도 여기엔 안 올라오는 경우도 많고요, 애초에 글리젠도 떨어지죠. 그런데 여기서 정치이슈에 대한 글을 올리면 목에 핏대 올리면서 인신공격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와우각상지쟁이랄까, 하등 쓸데도 없고 영향력도 없는데 마치 여기서 밀리면 큰 일이라도 나는 양 호들갑 떨고 그러는 거 보면 진짜 가관입니다. 정작 다른 커뮤니티 전반적 논조를 보면 듀게 논쟁은 의미도 없는데 말이죠.(정부 옹호는 XXX 같은 문팬 커뮤니티 논조와 같으니 뭐 뻔하고) 다들 떠나고 그런 사람들만 남아서 그런 걸지도 모르겠는데... 하여튼 드리고 싶은 말씀은 현 정부 찬양이나 실드를 칠 게 아니면 듀게에서 정치 이슈 올리면서 반응을 기대하지 마시라는 겁니다.
2020.09.12 21:10
2020.09.12 21:49
ㅋㅋㅋ
2020.09.12 22:24
2020.09.12 23:00
사고의 흐름이 반동적이군요...호오...
2020.09.12 23:15
2020.09.12 23:28
그래서 이번에 서울시장 나온답니까?
ㅋㅋㅋ
2020.09.12 23:42
2020.09.12 23:49
고인 능욕 오지네요
2020.09.13 15:15
안철수하고나 결혼할까
2020.09.13 15:19
2020.09.14 04:26
"이낙연은 실망이고 이재명은 싫고"
혹시 김부겸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이고... 배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