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독립영화관] 애월

2020.09.12 00:17

underground 조회 수:408

제주도 애월을 배경으로 해서 촬영도 멋지고 배우도 괜찮고 음악도 괜찮은 로맨틱한 영화인 것 같아요. 


볼까 말까 했는데 지금 배우들 나와서 영화 소개 하는 걸 보니 재밌을 것 같네요. 


좀 있다 시작해요. 심심하신 분들 같이 봐요. 


12시 25분에 시작했어요. 



이 영화 술 부르는 영화군요. ^^ 


시작한 지 15분 됐는데 남녀 주인공 같이 술 마시는 장면 벌써 두 번째 


술 마시는 장면 몇 번 나오나 세 보는 중 


12:50  3번  


12:55  4번 


한의사 아저씨역 배우 제 취향이에요. ^^  


1:00  5번  (혼자 술 마시는 장면이지만...)


저도 언젠가는 다금바리 회를!!! 


1:06  6번 


1:20  7번 


전반부 1시간 동안 유쾌한 분위기 좋았는데... 


1:48  8번 


센티멘털한 분위기가 오래 안 가서 다행... 



영화와는 별개의 재미로 즐겁게 봤어요. ^^ 

 

지금 듣고 있는 곡 하나  


드보르작, 4개의 낭만적 소품 op.75 no.4  양인모 바이올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0720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9797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0045
113455 잡담...(아이랜드, 주말, 플레이스테이션) [1] 안유미 2020.09.19 471
113454 [금요영화] 악마는 사라지지 않는다 (노스포) [6] Lunagazer 2020.09.18 727
113453 <우주전쟁>을 다시 보았습니다 [17] Sonny 2020.09.18 757
113452 [영화바낭] 전설 속 레전드인 한국 호러 '깊은 밤 갑자기'를 봤습니다 [13] 로이배티 2020.09.18 1308
113451 수아레즈가 이탈리아에 갔는데 [15] daviddain 2020.09.18 508
113450 만약에 차기 정권이 교체된다면? [1] 귀장 2020.09.18 599
113449 동국대 운동화 정액 테러 사건 [11] eltee 2020.09.18 1255
113448 김치 사서 드시나요? [19] 왜냐하면 2020.09.18 996
113447 더럽고 치사하면 정치인 안하면됩니다 [14] 메피스토 2020.09.18 1096
113446 윤주, 뒤늦게 써보는 전공의 파업 비판 성명에 대한 잡담 [5] 타락씨 2020.09.18 731
113445 생사람 잡는다 [14] 사팍 2020.09.18 724
113444 고백하기 좋은 날 [3] 예상수 2020.09.17 529
113443 리버풀 티아고 영입 [11] daviddain 2020.09.17 1020
113442 원래 웹소설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4] 스위트블랙 2020.09.17 762
113441 그런데 도대체 공공도서관의 열람실은 코로나 핑계로 왜 자꾸 닫는걸까요? [10] ssoboo 2020.09.17 1403
113440 [영화바낭] 간만의 망작 산책,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을 봤습니다 [7] 로이배티 2020.09.17 632
113439 배두나 배우 잡지 화보(스압)(2) [1] 스누피커피 2020.09.17 576
113438 [게임바낭] 이제 플레이스테이션 쪽도 카드를 완전히 깠습니다 [20] 로이배티 2020.09.17 788
113437 잡담...(졸부와 자유) [1] 안유미 2020.09.17 467
113436 싫어하는 김기덕 영화를 보다 [4] 가끔영화 2020.09.17 71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