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20 18:25
2020.08.20 18:41
2020.08.20 20:46
영화같은 현실이란게 아주 드물고 예외적인 일을 비유하는 말인줄 알았는데 링크하신 기사의 댓글을 보니 "현실에 차고 넘쳐나는 흔한 일"로들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현실에서 거의 보기 힘든 미성년자 그루밍 범죄나 성추행 성폭행등으로 영화를 만들지 왜 그렇게 흔한 일로 영화를 만드는 걸까요.
2020.08.20 21:05
영화가 현실과 다른 점은 주제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죠
현실에서 거의 보기 힘든 이야기는 리얼리티가 떨어지겠죠
2020.08.20 21:39
참고로 본문의 기사 링크타실분들은 댓글을 보시마세요. 구역질납니다.
2020.08.20 22:03
영화 영상을 따오셨으니 전 현실 영상을 붙여드릴께요.
2020.08.21 07:32
스포트라이트를 보는게 더 재미있죠
2020.08.20 23:32
이 영화는 끝끝내 이 신부가 유죄인지 무죄인지 그야말로 doubt로 남기에 여운이 오래가죠. 두 배우가 맹수들처럼
한장면에서 보여준 살떨리는 연기 대결도 잊을 수 없구요.
그러나,,,,현실은...... 우리나라에서 사제들이 성추행당해서 자살한 경우가 있다는걸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방영한 편이
있어서 봤습니다. 끝내 그저 부인하더군요.